사실 제가 잘 모르는 분야이기도 하고....
우리 C4D전문가분들이 한결같이 지적하는 부분인데.....
라이트들을 준다음 하나의 라이트 옵션에서 엠비언트 일루미네이션 체크를 준다음 다른 라이트와 인텐시티 수치를 적당히 조절한 다음 랜더링을 걸면...
곰팡이문제가 없어집니다...
지난번 길동님 테스트겔러리에서도 한 번 거론한 적이 있고, 이번에 겔러리에도 비슷한 문제가 보여서 한 번 더 문의해 봅니다.....
전문가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군요....
GI 수치를 적당히 조절하면 랜더타임도 빠르고 좋던데.... 이것은 곰팡이 문제의 본질적인 해결이 아닌가요?
우리 C4D전문가분들이 한결같이 지적하는 부분인데.....
라이트들을 준다음 하나의 라이트 옵션에서 엠비언트 일루미네이션 체크를 준다음 다른 라이트와 인텐시티 수치를 적당히 조절한 다음 랜더링을 걸면...
곰팡이문제가 없어집니다...
지난번 길동님 테스트겔러리에서도 한 번 거론한 적이 있고, 이번에 겔러리에도 비슷한 문제가 보여서 한 번 더 문의해 봅니다.....
전문가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군요....
GI 수치를 적당히 조절하면 랜더타임도 빠르고 좋던데.... 이것은 곰팡이 문제의 본질적인 해결이 아닌가요?
특히 카메라나 돌리는 애니가 아닌 캐릭터나 움직임이 있는 애니메이션시 GI솔루션의 한계가 있습니다.
아직까지 시네마의 GI는 애니메이션에 그다지 최적화되질 않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추가로 라이트를 더 때리신다고 했는데..
계산량도 많아지고 계산량을 줄이기 위해 GI프리패스 수치를 낮추면 곰팡이는 더더욱 나타납니다.
곰팡이가 문제가 아니고 곰팡이의 무빙이 더 문제지요..그래서 울렁거림이 나타나고..
그잘난 브이레이도 그것은 제대로 해결 못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멘탈레이는 파이널 게더링을 쓰고 있지만 시네마에선 더더욱 쓰질못하고..
파렌의 경우
파렌의 옵션은 살펴볼수록 제대로 된 렌더러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아주 잘 만들어진 렌더링입니다.
예전에 피님께서 말씀하셨듯이..파렌에도 멘탈의 파이널 게더링의 기능이 들어갔습니다만..
굳이 그걸 안써도 왠만큼 눈을 크게 뜨고 보질 않는이상 곰팡이의 울렁거림(유저들 끼리 저글링이라고 표현하지요..)은 거의 찾아 보기 힘들정도의 퀄리티를 보여 줍니다.
또한 투명재질에서 다소의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파이널의 속도는 특히 GI에서 시네마와 차이가 많이 납니다.
특히나 애니메이션 기반을 둔 늦깍이님께서 원하시는 산뜻한 색감 표현은 파렌이 VIVID하게 잘 뽑아냅니다.
또하나 잘 아시겠지만 TV에서 아웃풋이 흰색, 노란색, 파란색 빨강색들은 타거나 번져버리는 그런 현상을 잘 아실텐데..
파렌은 그런 색상에서의 번짐이나 타버리지 않게 산뜻하게 뽑아냅니다.
시네마로 굳이 해결하실려면 많은 편법이 필요 하겠지만...다음 버젼에 해결이 될지 막연하게 기다리실 필요는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늦깍이님께서도 한번 테스트 해서 올려봐 주시길 바랍니다.
PS : 파렌의 GI렌더링 성능은 시네마 보다 2.5배 빠릅니다.(평균치..) 애니메이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