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님께서도 마야 유저 이셨으니 잘 아실테지만 마야는 특성상 모든 작업의 루트...
그러니까 순서에 따른 적용된 펑션이 히스토리에 남고 그 히스토리에 따라서 작업 진행을 조절합니다.
히스토리 자체는 사용한다기 보다는 작업을 체크하는 용도이죠 내가 지금 어떤 어떤짓을 했는가 하는 ㅋㅋㅋ
특히나 마야에선 모델링 할때 히스토리 관리를 못하면 작업의 속도등의 효율성에서 차이가 많습니다.
어느 선에서 작업하고 항상 히스토리를 지워준다던가.... 잘못 지우면 망한다던가... ^^;
음..... 결과적으로 마야에선 히스토리는 쓰고 활용하고 하는게 아니라 무조건 보고 관리 해줘야하는 필수적인것이죠
웬만한 3디 툴에는 없는것이 히스토리라고 생각됩니다.
undo로 해나가시라는 ..^^
중간중간 저장하는 save in....명령이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