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본거 같은데 퐁은 금속같은 딱딱한 물체에
블린은 천같은 부드러운 물체에 쓴다고하는데
퐁말고 블린쉐이더는 없나요?
Who's 욕심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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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fs6.tistory.com/upload_control/download.blog?fhandle=YmxvZzE1MjMzQGZzNi50aXN0b3J5LmNvbTovYXR0YWNoLzAvOS5qcGc=.jpg] 없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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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동님이 직접적인 답변을 주셨네... 히;;;
이하, 다음의 답변은 그냥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질감은 궁극적으로 해당 오브젝트가 빛을 어떻게 반사, 흡수, 투과, 굴절, 산란시키느냐에 달려있기 때문에,
어떤 특성 모델을 세워서 접근하려고 하게 되면, 꽤 엄청난 분량의 공학적, 산술적 자료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CG의 모태가 되는 컴퓨터라는 기계는 애초에 0, 또는 1의 수학밖에 모르는 기계이기 때문이지요.
물론, 현재의 디자이너들이 그런 것들까지 죄다 생각할 필요 없이, 말씀하신 여러가지 라이브러리들을 가져다 쓰기만 하면 되는
환경도, 이미 7~80년대의 컴퓨터 공학자들이 SIGGRAPH 등의 학술 회의에서 충분히 논의해왔고, 발표, 정리해온 노력 덕분입니다.
잠깐의 구글과 위키 검색으로 나온 것들을 소개해드리자면,
"Blinn" 은, 1977년도에 "Models of light reflection for computer synthesized pictures"이라는 논문의 발표를 시작으로,
Computer Image Processing 분야에 많은 공헌을 한, 유타 대학의 James F. Blinn 교수의 이름에서 나온 것 같습니다.
참고 링크 걸어둡니다.
위키피디아 --------- http://en.wikipedia.org/wiki/Blinn–Phong_shading_model -
?
허거덩 ~~ 역시 여기분들은 슬히디의 고수분들이시군요 ㅋㅋ
감사합니다.. -
오오...
"슬히디"
신조어같군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