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극 실사에 가까운 렌더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연습생입니다..
https://ilyakolganov.com라는 극 실사 위주의 3d아티스트 이미지인데, 이 작가 이미지는 보면 볼수록 경이로운것 같아요.
자연스럽게 원기둥을 돌아가는 음영, 실제 제품사진 같은 지문자국, 조금 씩 묻어있는 먼지들..
단순히 원기둥에 재질하나 먹여놓은건데 어떻게 이렇게 실사같은 이미지를 만드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이 작가는 vray를 쓰더라구요.. 저는 비록 c4d+octane을 쓰지만 octane정도의 렌더러면 충분히 표현 가능할것 같은데, 항상95%까지는 표현해도 나머지 5%가 부족합니다..ㅠ
제가 만드는 이미지도 단순 3d이미지라하면 크게 흠잡을때 없지만, 실사인지 구분이 안되는 정도에는 아쉬움이 많습니다 ..무엇이 이런 극명한 차이를 만드는걸까요?..
이 작가 다른 이미지들도 보여드릴게요~
Lambertian, Oren-Nayar의 구분, GGX, 러프니스 맵과 ,이방성, 브이레이 특유의 스펙큘러1, 2, 3 의 조합하면 나올겁니다.
시포디 기본에서도 가능하실겁니다.(오래걸려서 그렇지..)
기본렌더(피지컬)의 Reflectacne의 개념만 이해하시면 가능합니다.
그리고 맵소스 싸움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