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집 주위를 빙글빙글 도는 애니메이션을 렌더링시키고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애니메이션이다 보니까 에이리어
쉐도우나 G.I 같은 것은 생각도 못하고 있습니다.
게임 만드는 사람들은 편법으로 조명이 붙박이로 있는 스테이지의 경우 그냥 텍스쳐에 그림자를 그려넣는다고 들은
것도 같은데, 혹시 이게 텍스쳐에다가 일일히 페인트 툴로 그림자를 그려넣는 게 아니라 G.I나 뭐 그런 걸로 렌더링
시킨후 거기서 나온 뭔가를 텍스쳐화시키는 기법이 아닌가 싶어서 뜬금없이 질문드립니다.
이런 기법을 알게 된다면 애니메이션 렌더링이 굉장히 쾌적해질 것 같습니다만...
(특히 화이트백에 오브젝트 하나 달랑 올려놓고 빙글빙글 돌리는 식의 애니메이션)
혹시 가르쳐 주실 분 계신지?
또 질문입니다. (그라데이션과 프로젝션맵 그리고 path defomer)
시네마에서 그냥 폼보드같이 렌더링 하는것을 알고 싶습니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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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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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사실.. c4d 옵션에 대해서 자세히 알지는 못하는데요.
메뉴얼을 읽어보니.. 엠비언트 오클루전은 느린 GI를 대신해서 GI를 사용하지 않고서 GI 효과를 주는 기법이고
루미넌스 채널을 사용할 수 있는 쉐이더만 된다는군요.
카메라 애니메이션만 한다면 GI는 별로 부담스럽지 않을텐데요.
모든 GI 렌더러들은 카메라 애니만 하고 오브젝트들이 움직이지 않을 경우에는..
GI 연산을 최초 프레임에서 한번만 합니다.
두번째 프레임 부터는 GI연산을 하지 않고 각자 렌더러가 사용하는 쉐이딩을 바로 합니다.
C4D의 어드밴스드 렌더러도 옵션으로 이를 지원합니다.
렌더세팅 > 글로벌일루미네이션 > 4개의 드롭다운 리스트에 GI 모드가 있는데요.
스탠다드, Stochastic, 카메라 애니메이션, 오브젝트 애니메이션 4개인데요..
에서 카메라 애니메이션이 원하시는 것 처럼 한번만 GI연산 한번만 합니다.
같은 렌더세팅 글로벌일루미네이션에서..
Recompute도 같은 역할을 합니다.
퍼스트 타임으로 설정하면..
최초 GI연산을 하고 데이터를 저장하고 다음 프레임부터 이 데이터를 불러서 렌더링합니다.
얼웨이즈로 세팅해놓으면
매프레임 다시 연산을 하게되구요.
네버로 설정해 놓으면 첫프레임부터 저장된 데이터를 불러서 렌더링합니다.
사실 이건.. 매뉴얼에 적혀 있는 내용을 그대로 이야기 하는 거지.. ㅎㅎㅎㅎ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것이 아니라서.. 틀렸다면 맥슨 책임입니다. ^^;;;; -
곰팡이 때문에 만만치 않지요^^
http://www.cinema4d.co.kr/gd/bbs/tb.php/download/864/202222132ef8bdd41e2c9309dffd3130
http://www.cinema4d.co.kr/gd/bbs/tb.php/download/945/d20f4196b5bdcdd112a8309bc95aeef9
의외로 괜찮습니다.
굳이 GI 를 안걸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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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긴혀기//AO가 GI효과를 쓰지않고 GI효과를 주는건아닌...AO랑 GI랑은 엄연히 달라요...
예를들면 레디오시티에서 기본인 광선의 난반사가 AO에서는 전혀 표현 안되죠...
그리고 랜더링 걸어보면 느낄수있지만 오브젝트끼리의 접촉면이나 오브젝트내에서 일정각을 이루게되면 AO때문에
그부분에 그림자가 지게 됩니다.
하지만 레디오시티에서는 오브젝트끼리 접촉한다거나 일정각을 이루게된다고해서 생기진 않죠...
AO도 나름 맛은있지만 랜더링 걸어보면 GI랑 느낌도 다르구요...
질문과 답변
question and answer
그림자를 텍스쳐로 쓰는방법은 베이크 텍스쳐나 베이크 오브젝트를 하셔서 그림자를 텍스쳐화 시킬수 있습니다. 그럼 정말 랜더링 시간이 엄청 줄어들게 됩니다.
Bake Texture, Bake Object 에 대해서 검색해보시면 답을 찾으실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