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snl의 역할이 먼가요?

정모때 해드렸었는데... 음...
카메라에서부터 오브젝트의 표면이 이루는 각에 따라 그라데이션이 먹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구의 정가운데는 적용이 안되고, 구에서 외곽쪽으로 멀어질수록 그라데이션 된게 보일겁니다.

카메라를 돌려도 마찬가지..

즉.. .. 아.. 이거 그림이 필요한데..

어떤 재질이나 성질을 나타날때 주로 쓰이나요? 유리 말고도 어떤데 쓰이나요?

전 프레즈넬을 느낌상으로 부족할때 씁니다. 느낌이라 말로 설명드리긴 뭐하지만, 외곽으로 돌아다는 곳에 어떤 느낌이 부족할대 씁니다. 왜나면 그부분에 적용이 되니까..

가끔은 반사광 표현에도 유용하긴 합니다. 즐겨쓰는 것중에 하나죠..맛들리면 아주그냥..

투명한 컵을 제작할때 투명 부분에 fresnel을 사용하시면 컵의 와긱부분은 덜 투명하고 눈에 보이는 가까운 부분이 투명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실제 컵을 자세히 살펴보시면 알 수 있으실겁니다.

카메라 기준으로 오브젝트의 외각부분에 색이 밝거나 어둡게 처리하는 쉐이더입니다.
적당히 사용하시면 반사광 효과를 살짝 보실수 있구요..사람같은 반투명재질을 비슷하게 표현도 가능하지요(루미넨스에 사용할때 ^^)

사람이 반투명 재질인거 오늘 아랐습니다. ㅋㅋㅋ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
저는 투명 재질에만 사용하는건지 아랐습니다..

시네마의 쉐이더는 꼭 어디에만 써야한다는 규칙은 없습니다.
적용방법에 따라 표현이 무궁무진하지요..
시네마의 쉐이더(SLA)의 사용범위는 무궁무진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