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부된 세가지 사진처럼 똑같이 표현을 해보고싶은데
파란 벽에 구멍이 나있는 재질표현과
오돌토돌한 분홍 파이프의 재질과 다른색들의 마블된 재질들 을 표현하고싶은데
어떤 것을 이용하면 될까요?
그리고 색감이 제일문젠데.. 라이팅과 색감 조절을 어떻게해야 최대한 비슷해질까요
간단한 조언이라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ㅜㅜ
작업중인파일 첨부합니다.
첨부된 세가지 사진처럼 똑같이 표현을 해보고싶은데
파란 벽에 구멍이 나있는 재질표현과
오돌토돌한 분홍 파이프의 재질과 다른색들의 마블된 재질들 을 표현하고싶은데
어떤 것을 이용하면 될까요?
그리고 색감이 제일문젠데.. 라이팅과 색감 조절을 어떻게해야 최대한 비슷해질까요
간단한 조언이라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ㅜㅜ
작업중인파일 첨부합니다.
전 간단하게 라이팅만 말씀 드릴게요
씬에서 라이팅을 읽으실때는 하이라이트 부분과 쉐도우 부분이 어느방향인지 보시면 라이트의 위치를 대략 파악하실수 있어요
맨 위의 파이프들 휘어진 씬은 천정쪽에서 거대한 라이트가 떨어지는게 보이네요.
그리고 오른쪽에 있는 파이프를 보시면 밑에 있는 주황 파이프의 색이 위에 있는 파이프의 밑부분에 묻어있는게 보이는데
렌더 세팅에서 글로벌일루미네이션(GI)을 적용 한거 같아 보여요.
색감이 약간 따스한 느낌인걸로 봐선 라이트에 약간의 주황기가 들어갈수도 있고 후보정에서 색감을 조정할수도 있습니다.
두번째 씬의 경우엔 왼쪽에서 라이트가 쏴진걸 알수 있고 우측에 부드럽게 필 라이트가 들어가 보이기도 합니다.
(라이트를 따로 배치하지 않고 환경맵으로 라이팅을 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둘을 섞어서도 쓰고요. HDRI에 대해서 찾아보시면 됩니다.)
세번째 씬은 환경맵을 사용한게 보이네요.
비닐 재질에 비치는 하이라이트를 보시면 알수 있습니다.
라이팅과 색감은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고 하루아침에 되는건 아닙니다.
저도 계속 파고있고 파면 팔수록 재밌기도 하구요~
좋은 CG 작품들이랑 영화 많이 보시면서 분석하면 공부가 많이 되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