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포스4 ti4200 인데 34만 폴리곤 작업해도 뷰포트가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그나마 짜가래도 오픈지엘 되서 그런건지.
어차피 작업중엔 보기 편하려고 숨기는 놈이 많아 더 못 느끼죠.
그래도 뷰포트에서 범프까지 표현해주는 fx계열이 더 낳겠죠. (플러그인 쓰면..)
시네마는 오픈지엘을 잘 지원하는 만큼 오픈지엘의 성능이 중요 포인트가 아닐까 합니다.
가격 대비 성능으론 엔비디아의 쿼드로나 지포스 중간 사양이 나중을 생각해도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성능개선이 1/2~1년 주기이므로 중저가 제품을 사야 나중에 후회가 덜 합니다. 요즘 볼 때, 쿼드로 7XX(35만원 전후), 지포스 ti 4XXX, 지포스 FX 5XXX(5700 위 제품군)이상 정도면 좋다고 봐요.
예전에 라이노 할적에 컴이 팬2-350에 글픽은 tnt였는데 그때 다 켜놓고 뷰포트 휘휘 저으면 몇분간 컴이 마비되는 난감한 사태가... 그땐 컴이 좋아야 된다고 생각했는데.. 시네마는 지가 돌리기 버거우면 알아서 박스형태로 바꿔서 그런건 없지만 램이 좀더 많아야 겠다는 느낌은 확실히 듭니다. 512인데 1기가 정도 되어야 할거 같아요.
특히 바디페인터 쓸때 메모리 압박이...
지포스5200,5700에서 가끔 무언가 보여야 될께 안보이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이상태로 작업많이 하시면 초월한 무언인가를 얻게 되시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