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re] [re] 추가 질문입니다. ^^

by 정석 posted Nov 08, 2004 Replies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답변 감사합니다. 오브젝트들을 다 합치고 나니 머리랑 모자랑 같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근데 문제다 되는게 목이면, 그 부분이 꺾여야하잖아요..

근데 머리가 찌글어지더라구요.. 원래 목부분에는 본을 심는게 아닌가요?

머리통은 그 형태가 유지되면서, 목부분의 꺾임만 하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와 비슷한 문제로, 만약 로봇같은경우 본을 심으면 움직일때 오브젝트가 늘어지거나 휘면 안되잖아요.
이것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두가지다 같은 내용의 질문입니다. 오래전부터 궁금했는데 아직도 해결법을 못찾았어요. ^^

도와주실꺼죠. ^^

수고하세요.
  • ?
    석이 2004.11.08 21:34
    정석님의 탐구 열정이 보기 좋습니다. 구기술적인 사례지만, 참고가 될까 싶어 글을 남깁니다.
    광파 5.6 시절, 간단한 캐릭이 걷는 장면을 만들기 위해 본작업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웨이트 개념이 없어서 본의 영향력 설정으로 했기 때문에, 여러모로 난관이 있었어요. 정석님이 겪으시는 문제처럼 서로 다른 본이 가까워지면 영향력의 간섭이 생겨 이지러지는 문제가 발생했어요. 그래서 당시 머리 부분을 목에서 분리해서 한 게 기억납니다. 그렇게 해도 별 표시가 나지 않거든요. 그렇게 하면 신체가 이지러지는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었고 다행히 대강 아웃풋이 나와 넘어간 적이 있어요. 당시엔 기계작동이나 로봇은 오브젝트의 계층과 중심축을 지정한 IK로 해결했습니다. 시네마에서도 모카에선 메카에 관해선 오브젝트에 대한 페어런트로 해서 축개념으로 해서 사용하면 될 겁니다. 저도 시네마는 기초부터 시작하는 단계여서 자세히는 모릅니다. 비슷할 거란 생각은 하고 있어요. 글구, 마루에서 배포한 퀵스타트 메뉴얼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모카 부분을 정모 때 P님의 시연을 떠올리면서 따라해보니 잘 되더군요.
  • ?
    이젤 2004.11.08 21:34
    추가 답변은 바로 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