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입분들 중에 포인트 시스템에 대해 의문부호를 다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제발 공지문과 각 게시판들 상단 중에 위치한 공지 메시지들 숙지하고, 의문부호를 생성하시기 바랍니다.
본, 유저그룹은 국내 1, 2위를 다투는 포털 같은데서 흔히 볼 수 있는 "카페"들과는 출발부터 달랐습니다.
소수정예부터 시작해서 출범 10년만에 최근 시네마4D에 대한 붐이 이는 덕분에 현재, 양적으로는 엄청난 신장이 이루어졌지만, 우리는 유저그룹 자체가 초심을 잃으면 극단적인 어법일 수 있으나, 언제든지 모든 것을 다 되돌릴(?) 각오가 되어있습니다.
"배워서 남주자."
우리 유저그룹의 모토입니다. 간혹 이 것을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무조건 퍼주는 곳으로 말이죠?
그게 아니다라는 것쯤은 다시 설명드리지 않아도 아시리라 생각합니다만...
다시 말해서, "배움이 있었다면, 또다른 배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과 무조건적으로 나누는 것."이 이 곳의 원칙입니다.
우리가 10년을 지켜온 소중한 미덕인 것입니다.
그런데, 최근 시네마4D가 이슈와 화제를 불러일으키면서, 유저그룹에 많은 인구가 유입되고 있는데요.
덕분에 잊을만 하면 한번씩, 전에 없던 불미스러운 일들, 사건들이 터지곤 합니다.
"인원이 많아지면 어쩔 수 없이 수반되는 부작용"이라 치부되기엔 좀 너무하다 싶은 "무개념" 건들도 나타납니다.
감히, '무개념'을 들먹인 김에, 언급을 더 드리고 넘어가겠습니다.
저는 학력고사 세대입니다. 언어 영역이니, 논술 시험 같은 건 있지도 않았죠.
그런데 최근에 인터넷을 보고 있노라면, 논술 시험도 보고 하셨을 분들이 언어 영역 시간에 잤던지 했을거 같은 행태를 자주 목격하게 됩니다.
우리 유저그룹 모토는, 다시 말씀드리지만 "일방적으로 퍼주는" 곳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자신이 몰래 필요한 것만 넙죽 모셔다가 "어디로 빼돌리라"는 곳도 더더욱 아닙니다.
흔한 말로, "Give and Take" 와 정확히 일맥 상통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가끔... 최근에는 자주 -_-); 오해를 일삼는 행위들이 발견되고 적발됩니다.
불과 한 2~3년 전까지만 해도, 3개월 로그인 마지노선 같은 건 없었습니다.
인원이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회원 목록에 총인원은 놀라울 정도로 상당히 많아졌는데... 글이나, 댓글, 조회수 같은 지표들은 그냥 늘상 활동하시던 고참분들이 거의 대다수고... 이런 유령(?)화 현상을 이제는 좀 지양해야겠다, 억지로 라도 이젠 유령들을 깨울때가 됐다라는 공감대가 형성되서, 처음 포인트 제도를 도입했었습니다.
처음에는 가입시 포인트를 지금보다 상당히 후하게 줬었습니다.
가입 포인트만으로도 당분간은 유저그룹을 둘러보는데 지장이 없을 정도로 말이죠.
그랬더니, 이번에는 당시에 필요했던 것들만 찾아서 가져가고, 다시는 방문이 없다와 같은 현상들이 벌어졌습니다.
심지어는 얼마전 벌어진 사건과 같이, 유저그룹 회원으로서 자신이 돈들여서 구입한 증거가 분명한 컨텐츠를 아무 생각없이 공개적으로 P2P 웹하드에 공유하는 일까지 발생했습니다.
얼마전에 제 개인적으로는... 자유게시판에 타 툴의 설치 방법론에 대한 질문 게시에 대해, 제재와 함께 재발 방지를 조용히 고지했더니, 적반하장이라고... 온라인 유저그룹 커뮤니티 경험이 없다는 것을 자랑처럼 내세우면서 운영진의 역할론을 들먹이는 분도 계시더군요.
상기 사건에 대해서는 이미, 운영진 차원의 대응이 시작되었고, 재차 공지가 나갔기에 많은 분들이 인지하고 계실겁니다.
지금부터는 회원 여러분들께 저도 유저그룹의 일개 회원으로서, 개인적으로 부탁합니다.
제가 여러차례 강조하고 다닙니다만,
우리 유저그룹은 단일 툴 사용자 그룹 중에서도 전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또한 국내 최초이면서, 최고의 사용자 그룹임을 자부할 수 있는 수준임을 자신있게 말 할수 있습니다.
무려, 지구 반대편에 위치한, 독일 제작사 맥슨 본사 기술진이 내한했다가, 유저그룹의 열정과 4DFANS 발간에 놀라고 돌아갔습니다.
무려, 10년의 역사를 자랑합니다.
초대 시삽이셨던 지나님을 비롯해서, 길동님, 초보사마님, 정석님까지...
운영진들도 많이 고생하셨습니다만, 무엇보다도 같이 즐겁게 시네마4D를 이야기하던 여러 회원님들 덕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렇게 자랑스러운 "Cinema4D 한국 유저그룹"을 지키고, 발전시켜나가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뜨거운 열정과 감성과 나눔과 신뢰라는 소중한 미덕들이 바로 오늘을 있게했고, 앞으로도 우리는 이 것을 지켜나가야 한다는 것을 누구도 잊지 마셨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보잘 것 없는 글이 무척 길어졌습니다.
하지만, 올해 새로운 도약을 앞두고 있는 '시네마4D'와 '한국 유저그룹'을 생각하면서,
"배워서 남주자."
길동님이 저를 지긋이 쌔려보면서 심플, 명료하게 날리시던, 우리 유저그룹 슬로건을 다시금 상기하면서...
주저리주저리 떠들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뱀다리 - 포디빤쓰 기사 마감해야되는데... 일 났구나~ ㅆㅂ;;; 신입분들 때문이얏~!!!
유저그룹의 대대적인 리뉴얼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오늘 밤과 내일 오전 중으로 사이트 이전 작업이 예상되니, 긴장들 하시기 바랍니다.
정석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도주)
뱀다리 투 - 원래 아래 유치장님 글에 댓글이었습니다만, 너무 주저리라... 걍 새 글 썼심다.
사이트 이전, 마지막 흔적... (도주)
제발 공지문과 각 게시판들 상단 중에 위치한 공지 메시지들 숙지하고, 의문부호를 생성하시기 바랍니다.
본, 유저그룹은 국내 1, 2위를 다투는 포털 같은데서 흔히 볼 수 있는 "카페"들과는 출발부터 달랐습니다.
소수정예부터 시작해서 출범 10년만에 최근 시네마4D에 대한 붐이 이는 덕분에 현재, 양적으로는 엄청난 신장이 이루어졌지만, 우리는 유저그룹 자체가 초심을 잃으면 극단적인 어법일 수 있으나, 언제든지 모든 것을 다 되돌릴(?) 각오가 되어있습니다.
"배워서 남주자."
우리 유저그룹의 모토입니다. 간혹 이 것을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무조건 퍼주는 곳으로 말이죠?
그게 아니다라는 것쯤은 다시 설명드리지 않아도 아시리라 생각합니다만...
다시 말해서, "배움이 있었다면, 또다른 배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과 무조건적으로 나누는 것."이 이 곳의 원칙입니다.
우리가 10년을 지켜온 소중한 미덕인 것입니다.
그런데, 최근 시네마4D가 이슈와 화제를 불러일으키면서, 유저그룹에 많은 인구가 유입되고 있는데요.
덕분에 잊을만 하면 한번씩, 전에 없던 불미스러운 일들, 사건들이 터지곤 합니다.
"인원이 많아지면 어쩔 수 없이 수반되는 부작용"이라 치부되기엔 좀 너무하다 싶은 "무개념" 건들도 나타납니다.
감히, '무개념'을 들먹인 김에, 언급을 더 드리고 넘어가겠습니다.
저는 학력고사 세대입니다. 언어 영역이니, 논술 시험 같은 건 있지도 않았죠.
그런데 최근에 인터넷을 보고 있노라면, 논술 시험도 보고 하셨을 분들이 언어 영역 시간에 잤던지 했을거 같은 행태를 자주 목격하게 됩니다.
우리 유저그룹 모토는, 다시 말씀드리지만 "일방적으로 퍼주는" 곳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자신이 몰래 필요한 것만 넙죽 모셔다가 "어디로 빼돌리라"는 곳도 더더욱 아닙니다.
흔한 말로, "Give and Take" 와 정확히 일맥 상통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가끔... 최근에는 자주 -_-); 오해를 일삼는 행위들이 발견되고 적발됩니다.
불과 한 2~3년 전까지만 해도, 3개월 로그인 마지노선 같은 건 없었습니다.
인원이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회원 목록에 총인원은 놀라울 정도로 상당히 많아졌는데... 글이나, 댓글, 조회수 같은 지표들은 그냥 늘상 활동하시던 고참분들이 거의 대다수고... 이런 유령(?)화 현상을 이제는 좀 지양해야겠다, 억지로 라도 이젠 유령들을 깨울때가 됐다라는 공감대가 형성되서, 처음 포인트 제도를 도입했었습니다.
처음에는 가입시 포인트를 지금보다 상당히 후하게 줬었습니다.
가입 포인트만으로도 당분간은 유저그룹을 둘러보는데 지장이 없을 정도로 말이죠.
그랬더니, 이번에는 당시에 필요했던 것들만 찾아서 가져가고, 다시는 방문이 없다와 같은 현상들이 벌어졌습니다.
심지어는 얼마전 벌어진 사건과 같이, 유저그룹 회원으로서 자신이 돈들여서 구입한 증거가 분명한 컨텐츠를 아무 생각없이 공개적으로 P2P 웹하드에 공유하는 일까지 발생했습니다.
얼마전에 제 개인적으로는... 자유게시판에 타 툴의 설치 방법론에 대한 질문 게시에 대해, 제재와 함께 재발 방지를 조용히 고지했더니, 적반하장이라고... 온라인 유저그룹 커뮤니티 경험이 없다는 것을 자랑처럼 내세우면서 운영진의 역할론을 들먹이는 분도 계시더군요.
상기 사건에 대해서는 이미, 운영진 차원의 대응이 시작되었고, 재차 공지가 나갔기에 많은 분들이 인지하고 계실겁니다.
지금부터는 회원 여러분들께 저도 유저그룹의 일개 회원으로서, 개인적으로 부탁합니다.
제가 여러차례 강조하고 다닙니다만,
우리 유저그룹은 단일 툴 사용자 그룹 중에서도 전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또한 국내 최초이면서, 최고의 사용자 그룹임을 자부할 수 있는 수준임을 자신있게 말 할수 있습니다.
무려, 지구 반대편에 위치한, 독일 제작사 맥슨 본사 기술진이 내한했다가, 유저그룹의 열정과 4DFANS 발간에 놀라고 돌아갔습니다.
무려, 10년의 역사를 자랑합니다.
초대 시삽이셨던 지나님을 비롯해서, 길동님, 초보사마님, 정석님까지...
운영진들도 많이 고생하셨습니다만, 무엇보다도 같이 즐겁게 시네마4D를 이야기하던 여러 회원님들 덕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렇게 자랑스러운 "Cinema4D 한국 유저그룹"을 지키고, 발전시켜나가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뜨거운 열정과 감성과 나눔과 신뢰라는 소중한 미덕들이 바로 오늘을 있게했고, 앞으로도 우리는 이 것을 지켜나가야 한다는 것을 누구도 잊지 마셨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보잘 것 없는 글이 무척 길어졌습니다.
하지만, 올해 새로운 도약을 앞두고 있는 '시네마4D'와 '한국 유저그룹'을 생각하면서,
"배워서 남주자."
길동님이 저를 지긋이 쌔려보면서 심플, 명료하게 날리시던, 우리 유저그룹 슬로건을 다시금 상기하면서...
주저리주저리 떠들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뱀다리 - 포디빤쓰 기사 마감해야되는데... 일 났구나~ ㅆㅂ;;; 신입분들 때문이얏~!!!
유저그룹의 대대적인 리뉴얼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오늘 밤과 내일 오전 중으로 사이트 이전 작업이 예상되니, 긴장들 하시기 바랍니다.
정석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도주)
뱀다리 투 - 원래 아래 유치장님 글에 댓글이었습니다만, 너무 주저리라... 걍 새 글 썼심다.
사이트 이전, 마지막 흔적... (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