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자(입문하려는) 입장에서 질문 올리는데요...

(1)

실무에서는 옥테인 랜더링을 주로 많이 쓰시는지 여쭤봅니다.....

기본 랜더러는 옥테인과 퀄리티 차이가 많이 나는지요?

제가 시4디를 설치해서 살펴보니 GI (글로벌 일루미네이션) 기능이 기본으로 탑재가 되어 있는 것 같긴 한데

이 기능이 소프트이미지의 멘탈레이처럼 실사에 가까운 느낌을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소프트이미지를 썼던 경험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그러나, 많은 시4디 유저분들이 옥테인을 쓰시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기본 랜더러와의 차이가 어느 정도 인지 궁금해서 질문 올립니다.

 

(2)

죄송하지만, 한 가지만 더 여쭤보자면......

만일 시4디 씬을 에프터이펙트로 넘겨서 랜더링을 걸게 되면

옥테인을 설치했더라도 '옥테인-에프터이펙트' 연동이 안되는 것 아닐까 추측하는데요.

그렇다면, 에프터이펙트로 랜더링을 걸었을 경우에는

옥테인 랜더링도 아니고, 시4D 기본랜더링도 아닌.... 제3의 다른 느낌이 나게 되는 걸까요? (에프터이펙트의 느낌??)

제가 알기로는 에프터이펙트는 누크처럼 브이레이 같은 "3D씬 랜더러"가 설치가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질문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