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르고 벼르던.. 네비게이션을 구입했습니다..

아직 제 손에 있는건 아니지만.. 카드결제후 지금 제게로 달려오고 있는 중이겠군요..

정말 찬란한 7인치 화면에 멋진 터치판넬!, DMB 외 각종 멀티미디어를 제공해주는..

그런 네비를 가지고 싶었지만..

총알 사정상.. 아주 작고 귀여운 놈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이젠!!  저도 멀리갈때 네박사님께 물어 직접 그려주신 지도 들고 달릴 필요가 없습니다!!
이젠!!  저도 감시카메라의 압박에서 벗어날수 있습니다.!!
이젠!!  저도 달리면서 노래를 부를수 있게 되었습니다!! ( 네비에 노래방 기능이 있더라구욤!!! ㅋㅋ)
이젠!!  저도 술먹고 대리운전 불러서 우리집 찍어주고 잠들수 있습니다!!!
이젠!!  저도 혼자 타고 나니면서.. 대화를 나눌수 있습니다!!!!!! (200m 앞에서 좌회전 하십시요~ 예~ 그라지요~)

크흑..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