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는 태생적 한계가 있는 자사의 툴을 서비스 팩 판올림으로 버티는 버릇을 여전히 버리지 못하는군요.
좀 제대로 만들것이지...
이건 새해만 되면, 있던 거 그대로 기능 몇개 대충 때려 넣어서, 연도 수에 맞는 새버전 출시하고...
일단 출시해놓고 이후에 발생되는 문제는 서비스 팩으로 메꾸고...
연도 수에 환장한 넘들이 아니고서야...
제발 마야 좀 다른데로 팔아라...
오토데스크가 마야 먹고 나서는 미래가 안보이는 툴이 되어버렸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