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펙위주의 작업이고 정말 간간히 C4D 작업을 하는데.. 

주말마다 집에 갈때 컴퓨터가 없는 관계로 정말 자잘한 수정이 있을때

집에 못가고 출근을 하는 사태가 벌어져서 개인돈으로 노트북을 사서 1년정도 잘 썼는데

 

슬슬 사양의 한계도 느끼고 지포스 1000번대를 보니까

데탑 욕심이 나는데 노트북을 어떻게 처분할지가 고민이네요..

 

중고로 팔아도 120정도 받는데 팔아버리고 데탑을 넉넉히 맞추거나 용돈으로 쓰면서

한달에 2일정도 주말출근을 할지..

 

그냥 금액적으로 부족해지지만 노트북을 여유컴으로 가지고 있을지..

 

어차피 데탑 맞추는 순간 주말에 집에서 시간때우기용으로 쓰면 모를까

노트북 거의 사용을 안하게 될거란걸 아니까 이걸 가지고 있어야될지 말아야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