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녘까지 작업하다가 곯아 떨어졌는데, 갑자기 전화소리가 나서 깨었더니만...
발신 ARS로 우체국에서 배송 또는 반송물품이 있어니... 어쩌고 하더군요.
잠결이라도 뭔가 찜찜해서리...
세월이 하 수상해서, 걸려오는 ARS는 무조건 족족 끊고보는 버릇이 생긴지라, 걍 끊어버렸습니다.
끊고나서 걍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우체국에 전화해보니, 우체국 안내멘트 자체가 배송또는 반송 어쩌고 하는 발신 ARS를 우체국에서는 보내지 않는다는 경고성이더군요.
순간 잠이 깨더라는...
우체국 전화상담원과 통화를 해보니, 우체국에선 아예 그런 ARS를 보내지 않는다라는 얘기와 함께, 그냥 끊었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기사나 뭐 이런걸 보면, 그런 전화 받고 나서 전화요금이 왕창 올랐다던지 하는 피해사례를 봐온터라, KT에 다시 전화해서 제 전화비에 혹시나 변동사항이 있을까 싶어 문의를 했습니다.
KT측에선 이런류의 ARS사기는 안내멘트로 홀려서 개인정보를 훔치는 것이지, 그 전화를 받았다고 해서 당장에 전화비의 부과서비스를 통해 돈이 나가는건 아니라고 하더군요.
오히려 유출한 개인정보를 가지고 예금을 빼돌린다거나 하는 2차 범죄에 활용되어진다고 하더군요.
역시나 저처럼 그냥 끊었어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답변은 우체국측과 동일했습니다.
요즘 중국넘들 때문에 전화 받는것 자체가 스트레스입니다.
발신 ARS로 우체국에서 배송 또는 반송물품이 있어니... 어쩌고 하더군요.
잠결이라도 뭔가 찜찜해서리...
세월이 하 수상해서, 걸려오는 ARS는 무조건 족족 끊고보는 버릇이 생긴지라, 걍 끊어버렸습니다.
끊고나서 걍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우체국에 전화해보니, 우체국 안내멘트 자체가 배송또는 반송 어쩌고 하는 발신 ARS를 우체국에서는 보내지 않는다는 경고성이더군요.
순간 잠이 깨더라는...
우체국 전화상담원과 통화를 해보니, 우체국에선 아예 그런 ARS를 보내지 않는다라는 얘기와 함께, 그냥 끊었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기사나 뭐 이런걸 보면, 그런 전화 받고 나서 전화요금이 왕창 올랐다던지 하는 피해사례를 봐온터라, KT에 다시 전화해서 제 전화비에 혹시나 변동사항이 있을까 싶어 문의를 했습니다.
KT측에선 이런류의 ARS사기는 안내멘트로 홀려서 개인정보를 훔치는 것이지, 그 전화를 받았다고 해서 당장에 전화비의 부과서비스를 통해 돈이 나가는건 아니라고 하더군요.
오히려 유출한 개인정보를 가지고 예금을 빼돌린다거나 하는 2차 범죄에 활용되어진다고 하더군요.
역시나 저처럼 그냥 끊었어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답변은 우체국측과 동일했습니다.
요즘 중국넘들 때문에 전화 받는것 자체가 스트레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