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nderer는 최종 이미지 결과를 내주는 Render 기능을 수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Advance Renderer는 시포디에서 사용하는 기본 내장 렌더러입니다. GI기능과 Physical, Toon 기능 등을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고요. / 브이레이 렌더러등은 3rd Party (써드파티) 렌더러라고 합니다. (3rd Party는 실은 군사용어로서 '지원군' 이라 보시면 됩니다. 영화에서는 대개 항공지원이나 포격지원을 하는 후방부대로 나오죠) 대개 이런 렌더러등은 플러그인 형식으로 제공되는 것입니다. 시포디는 메이져 소프트웨어로서 뷔레이 뿐만아니라 이러한 써드파티 렌더러가 많이 지원됩니다. Mawell, Fry, Octane, Indigo, Arnold, Corona 등등... 물론 이런 렌더러등은 맥스나 마야, 심지어 라이노도 지원하기도 하는 별도 플러그인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이런 소프트웨어들은 기능의 차가 조금 있을뿐 조금더 정교하고 사실적인 이미지를 얻는데 공통적인 목적이 있습니다.
1990년 대 말에 잠시 있었던 제2의 렌더러 춘추전국시대를 보는 것 같습니다. 그땐 브라질, 아놀드, 뷔레이등이 각축전을 벌였었죠. ㅎㅎ 저는 어드밴스와 뷔레이를 상황에 따라 골라 사용하면서 요즘 옥테인을 사용하며 공부하는 중입니다.
1990년 대 말에 잠시 있었던 제2의 렌더러 춘추전국시대를 보는 것 같습니다. 그땐 브라질, 아놀드, 뷔레이등이 각축전을 벌였었죠. ㅎㅎ
저는 어드밴스와 뷔레이를 상황에 따라 골라 사용하면서 요즘 옥테인을 사용하며 공부하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