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부산을 떠나는군요..
한 25년 살았는데..;;..왠만하면 부산에 있고 싶은데..
사정이 그렇게 안되다보니..ㅠㅠ)
서울로 갑니다.
이번달에 서울만 2번 왔다갔다한것 같아요..ㅋㅋ
방금 사무실 짐을 다 택배로 붙였습니다.
컴퓨터 박스가 무려 -_- 4개나 나오더라구요..;;
키보드는 길어서 그런지..;; 박스에 안들어가서 들고가야 할것 같습니다.ㅠㅠ)
제 컴퓨터가 없으니 떠나는게 실감나네요..ㅠ_ㅠ)
배송 잘되야 할터인데..걱정이네요.. 중요한 하드는..따로 뾱뾱이로 포장해서
들고갈까 하다가 그냥 ..ㅋㅋ 택배박스에 안전포장했습니다;;
새로 이사가려고하니..돈도 많이들고..ㅠㅠ)
피곤도 하고.. 정신도 없고..-_-;;
군대 말곤 집안떠나 있었는데..
이제 진짜 사회인 되는구나 싶네요..ㅋ
서울 적응하려면 일이년 걸린다던데..ㅋ 걱정이여요..
좋은 소식은.. 집앞에.. 붕어빵 10개 천원짜리가 있다는겁니다..
미니 붕어빵 아니죠..-_-)b 큰 붕어빵입니다..ㅋㅋ
대림역 근처에 있는데요.. ㅋㅋ 맛도 있구 양도 많고..
ㅎㅎ 정말 좋아요..
붕어빵 사먹는 재미로 서울 얼른 적응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