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끼는 후배 컴터를 조립해 주느라 오늘 용산에 가서 부품을 사왔습니다.
사무실에서 조립 후 OS를 깔기위해 집으로 가져왔는데 OS를 까는 도중 이상한 냄새가 나더군요 타는 냄새 였습니다.
그래서 파워서플라이 쪽에 손을 대보니 미지근한 바람이 나오더군요..
다른 파워서플라이도 처음에 약간의 타는 냄새가 나는 제품이 있는지라 그냥 뒀더니 조금 있다가 지지직 소리를 내면서 불꽃이 튀더군요.
바로 파워선을 뽑고 파워서플라이를 떼어 냈습니다. 메인 보드에 이상이 있으면 안되기 때문에 바로 떼어 놨죠.
그리고 그냥 전원을 연결해 봤습니다.
그 순간 퍼엉~!! 소리를 내면서 터지더군요. ㅋ
아무래도 콘덴서가 터진듯 싶네요... 에긍.. 낼 용산가서 바꿔와야 하나 봅니다. 가기 싫은데 귀찮게시리..
다른 부품에 영향을 미쳤다면 아예 다 바꿔 버릴 예정입니다...
역시 저가형 제품은 그 몫을 하나 봅니다. ㅋ 2만원 짜리가 뭐 그렇지.... 쩝
사무실에서 조립 후 OS를 깔기위해 집으로 가져왔는데 OS를 까는 도중 이상한 냄새가 나더군요 타는 냄새 였습니다.
그래서 파워서플라이 쪽에 손을 대보니 미지근한 바람이 나오더군요..
다른 파워서플라이도 처음에 약간의 타는 냄새가 나는 제품이 있는지라 그냥 뒀더니 조금 있다가 지지직 소리를 내면서 불꽃이 튀더군요.
바로 파워선을 뽑고 파워서플라이를 떼어 냈습니다. 메인 보드에 이상이 있으면 안되기 때문에 바로 떼어 놨죠.
그리고 그냥 전원을 연결해 봤습니다.
그 순간 퍼엉~!! 소리를 내면서 터지더군요. ㅋ
아무래도 콘덴서가 터진듯 싶네요... 에긍.. 낼 용산가서 바꿔와야 하나 봅니다. 가기 싫은데 귀찮게시리..
다른 부품에 영향을 미쳤다면 아예 다 바꿔 버릴 예정입니다...
역시 저가형 제품은 그 몫을 하나 봅니다. ㅋ 2만원 짜리가 뭐 그렇지.... 쩝
아니 아무리 저가형 파워라지만 우째 그런;;;; 무서워서 이거야 원... 헐;;; 제가 다 간담이 서늘해집니까요?;;; ㄷㄷㄷ;;;;
참고로 전 펜3때 세븐팀 약 5년 쓰다가, 다시 세븐팀 갈까 했더니 너무 예산이 짱나서;;;
국산 스카이디지털 5만원짜리던가 썼고, 이번에는 500W, 약 8만원짜리 쓰는데...
(파워로 몇번 덴적이 있어서 나름 고심 많이 했다죠;;;) 너무 안정적이고 조용하게 잘 돌아가서 대 만족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