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번개 후기..ㅎㅎ

by 전우열 posted Apr 0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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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늦은 번개 후기입니다.ㅋ

때는 3월 31일.... 우라미님이 급속하게 KTX 타고 내려오셨더라구요..

저는 알바 작업 끝내주고... 우람님을 만나러 가는데ㅋㅋ

김동현 교수님과 광안리에 계시다고 하더라구요.

광안리로 바로 고고싱했는데...

횟집으로 오라더군요 어렵게 M 모텔과.. 바이킹이 보인다는 말에;;

횟집 밀집지역에서..-_- 졸~~ 찾으니깐 딱보이더라구요 싱싱 횟집..

ㅋㅋ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김동현교수님과 우라미님..

우라미님이 절 정말 원츄한듯 했습니다;;;; ㅋㅋ

자연산 농어에 자연산 광어까지..배터지게.... 회를 사주신 김동현교수님께 감사하며.

술도 많이 먹여주셔서..ㅠㅠ); 죽는줄 알았습니다..ㅋㅋ

부산에 있을때 까지 부산정모를 잘 참석해야겠습니다.

그나저나 김동현 교수님 사무실 못 봐서 아쉬웠네요..ㅠㅠ

술을 거하게 마시고... 교수님은 들어가시고 우라미님과 광안대교 나들이를 나섰는데

이미 밤..-_-;;;ㅋ 사진은 못찍겠다고 택시 타고 다시 해운대로..

럽마크님을 기다리면서 할께 없어서..

바 로 가자고 하셔서.-_- 전 또 술드실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ㅡ.ㅡ;;;; 전 무알콜 시키고 우라미님은.... 알콜 칵테일을 시켜셔서.. 잘드시더라구요;

바텐더랑도 참 이야기를 잘하시더라구요..ㅋㅋ

전 술이 좀 되서리..화장실에서 잤습니다;;;;;;;

그리고는 우라미님이 깨우셔서...;;;;

나가서 돼지국밥과 밀면이 드시고 싶다길래.. 열심히 찾아봐도 문을 다 닫아서.ㅠㅠ

군대 친구에게 전화해서 물어보니 한군댈 가르쳐 주더라구요

거기로 가서 밀면과 돼지국밥을 먹었습니다;;

그리고는 쭉~~ 기다리고 있느데 12시나 다되서야..;;

럽마크님이 해운대 입성.. 데리러 갔더니.. 투스카니를 부산에서 샀더라구요..

차 멋있었습니다..ㅋㅋ 그리고는 나와서.. 해운대 한번 보고..-_-;; 광안대교 한번보고..

ㅋㅋㅋ 녹차베지밀 한병 땡기고 헤어졌습니다...ㅜㅜ)

Ps. 짤방은..우라미님이 보고 싶어하던...; 벗꽃 찍어서 올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