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사정으로 C4D를 서포터툴로 두고 마야를 메인으로 해야할 상황이 생겼네요.
툴은 툴일뿐이라지만, 협업에 있어서 툴이 다르면 서로 언어가 다른것처럼 힘든 부분이 많더라구요.
모델링이나 그런것들은 FBX 나 호환가능한 포맷이 있다 하더라도, 100% 호환이 안되는 부분들도 있고 해서,
그렇다고 시포디를 안한다는것보다는 마야도 배워서 2가지를 좀 더 활용하면 좋을까 해서 마야를 시작하려 하는데요.
시포디같은 경우는,, 기타 강좌도 이 사이트에서도 많이 봐왔고, 혼자 독학으로 책도 보면서 한지라 막힘이 없었는데
당장 마야를 하려니,.. 막막하네요. 물론 마야가 인터넷에 강좌는 더 많긴 하겠지만
지금 당장 필요한건 뭔지 잘 모르겠어서 공부를 못하겠네요..
일단 기본 인터페이스부터 익히는게 좋겠죠?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아 시포디 사이트에서 괜히 마야질문하는 이유는,, 시포디를 겸하면서 혹시 마야를 하시거나, 배우신분의 조언을 듣고자 함입니다!!
그리고 제가 자주 오는 커뮤니티기도 해서요 ㅎㅎ
그런생각이시면 마야를 하는곳에서 c4d를 겸하는 사람의 조언을 듣는게 더빠르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