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전에 신입 지원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 어디 대학교에서 필기 전형을 봤었습니다. CG파트만도 몇백명 됩니다. 당일날 가면 사람 정말 많습니다.
디자인, 방송 기술 관련해서 시험문제 푸는 거랑 논술 두가지 했습니다.
실기는 여의도에서 했습니다. 적성검사 하고나서 2D랑 3D 두가지를 봅니다.
그때 감독하시던 분이 3D는 마야로만 만들어야 된다고, C4D 안된다고 해서 쫓겨나다시피 나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공모 요강에 표기라도 해 줬으면 아예 안 갔을텐데;; 시간낭비만 ㅠㅠㅠㅠ
근데 이번 신입 공채는 아예 공모 요강에 C4D 된다고 써 있네요. 지원 가능한 젊으신 분들이 부럽습니다.
방송계의 철옹성 KBS로 많이많이 지원하시기를. 무운을 빕니다.
ㄷㄷㄷ 엄청난 경쟁률이군요........ 다들 좋은 결과 있기를
근데 공통요강에 영어 있어야될듯이 말하던데 진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