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모임이었지만 알차고 뜻있는 만남이었습니다.
참석자는 적어도 시네마에 대한 열정과 현실적인 작업에 관한 많은 내용을 느끼고 알 수 있었습니다
(불참한 울산의 김재수님의 모친 건강을 기원합니다.)
처음 참석하여 많은 대화를 가질 수 있었던 심재헌님께 고마움과 조성우의 건축CG에 대한 시네마
노하우 등 임정식의 2D&3D 디자인으로서의 현실문제 그리고 제가 작업했던 100% 시네마로만
하는 제품모델링의 경우 그런 내용으로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인원에 구애받지 않고 매달 정기적인 모임을 만들기로 하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뒤풀이때 걸려온 길동님의 격려전화는 더욱 고마웠습니다.
좀더 나은 모임을 위해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열심히 할까합니다.
추신 : 올여름 제2차 시네마전국유저모임 바다강좌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