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이군요..울나라에서도 디자인진흥원에서 d2k라고 해서 학생들 모집해서리 디지탈도메인에서 교육했었드랬죠..
제가 1기였삼..- -
시네마유저는 저 혼자였구요..몇년전이냐 벌쌰..
여하간..거기교육 끝나믄 디지탈도메인 한국지사(?)에 취업(?)된다는 희망에 잠시 부풀었었던..ㅜ ㅜ
지금은 아마도 없어졌을 겁니다.. 사기극같이.. 프로젝트 하나 맹글고..
거기서는 다 커스터마이징해서 툴들을 씁니다..아트디렉터와 프로그래머가 붙어서 표현할 수 있는 것에 정말 한계가 없는거 같더군요..트리플엑스의 눈사태는 3개월간 계산해서 후디니로 맹근거라고 알려주더군요..
글구 합성툴도 회사 자체내에서 개발된걸 씁니다. 이름이 머였더라..여하간 그런거 조금 배웠었구요.
나름 외국사람들와서 쏼라 쏼라 함서 배웠떤..
한근혁//그 합성툴이 디지털도메인의 인하우스개발 영상편집 프로그램 누크죠...요즘 카이젤님이 푹빠져게시는...ㅎㅎ
요즘은 VFX스튜디오작업들을 보다보니 상당히 다양한 방법으로 작업을 진행하더군요...특히 소니픽쳐스이미지웍스의 경우는 작업에 상당히 여러종류의 3D툴을 복합적으로 쓰다보니 툴을 하나만해서는 경쟁력도 떨어지고 팀작업도 힘들겠더군요...그래서 요즘 저도 시네마도 공부하면서 후디니랑 마야 블라스트코드도쫌 만져보려고하는...
구작부터 최근작까지... 늬들이 짱 먹어라.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