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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허어.....몇주전부터 강행군으로인해서....몸이안좋아지던때...몇일전 새벽에 뭘 줏어먹었는지 담날 채하는바람에 마우스찌짐을 5번이나 굽고....허덕허덕거리다가.....약먹고한숨자고일어났더니. 어젠 바로 몸살이와서.....기어서 집을 나와. 가까운병원을 들렸더니. 의사가 주사맞고 약한첩지어줄테니 그거먹고 집에들어가 자던지. 닝겔한번쫙 꼽구 하루정도병원서 자던지 하라길래......

" 회사가야되서....걍 주사만주세요 " 라고했더니...의사왈 " - _ - 당신 뭐하러 병원왔소? 지금 몸살나고 채한게중요한게아니라. 체력적으로 상당히지친상태이니 쉬라는데 뭔말이많아요 " 라고 버럭하시더군요... - _ -;;;

묵살하고 주사만맞고 회사왔다가.....어제 운영진모임갔다와서....지금까지 계속 마지막 작업에 체력을쏟고있는데...갑자기 입가가 축축해지더군요...

손으로 슥..만지니..완젼 호러였습니다.ㅠ_ㅠ 코피가 좔좔.......지금은좀괜챦은데...불과 30분전만해도.....등골이오싹해지더군요..ㄷㄷㄷㄷ;;;;

아..이번작업만끝내면.... 진짜 몇일쉬어야될듯합니다......몇년동안 이런적없었는데...갑자기 이렇네요....

밤샘작업하시는분들.....건강챙기세요 증말... 전 내일부터 회사앞에 헬스장도다니기로했습니다...

운동이라도해서 체력보강을하던지해야지.....이거야원.....ㅠ_ㅠ

업계종사하시는분들...체력적보강을 어케하시는지...

건강은 우째챙기시는지....

좋은보약이나 약이있심 소개점 시켜주세요...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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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들 2008.03.20 09:55
    와..;; 무섭네요. ㅠㅠ 몸생각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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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헐헐 2008.03.20 09:55
    이야..굉장한 정신력이시내요 저같았으면 쉬고말았을껀데.. 굉장한 정신력이자 열정이신듯 님좀짱인듯 乃
  • profile
    정석 2008.03.20 09:55
    전 잠을 꼭 잡니다.. 다행히 회사가 디자인 회사가 아니다보니 일반 회사원들과 비슷한 생활 리듬을 갖고 있습니다.
    가능하면 12시~2시 사이에는 꼭 잡니다. 정말 피치못해서 날을샐때도 있지만, 가급적 잠을 잘려고하고 꼭 집에가서 잡니다.
    그리고 아침에 간단히 먹고 출근합니다. 칼퇴도 많이 할려고 노력합니다. 주말엔 칼같이 쉽니다. 요즘은 토요일은 평일이 되버려서 일요일은 무슨일이 있어도 쉽니다.

    쉬는게 제일 중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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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2008.03.20 09:55
    나이가 들면 어쩔수 없는 일입니다. 작업환경은 변하지 않지만 몸이 도태되어 가지요.운동도 할시간이 없는걸요
    판근님 얼렁 돈벌어서 부동산에 투자 하세요~
  • ?
    ryukson 2008.03.20 09:55
    저도 밤샘을 자주 해서리 체력은 떨어지고 몸무게는 자꾸 늘고 해서 여기저기 쑤시고 결리고 아푸고 했답니다...ㅠ,.ㅠ
    그래서 2월 중순부터 회사앞에 헬스장 걍 무작정 가서 시작했는데요 트레이너한테 이것저것 식이요법하구 운동방법을 막 캐냈죠... 그래서 지금은 8키로 빼고 좀 가벼워졌습니다. 걍 미친턱하구 트레이너 말 들었더니 물살이 빠지고 몸이 가벼워지니 근력도 좀 생기고 하는 것 같더라구요. 님 헬스장 다니기로 하셨다니 트레이너 꼬셔서 많이 배우고 실천해보세요.
    걍 믿고 하니까 정말 되는 것 같아요^^(제가 예전엔 의심이 많아서)
    참고적으로 전 헬스장 갈 시간이 마땅치 않아서 아침 7시 또는 저녁 안먹고 저녁7시쯤 밥먹고올께요 라고 하고 눈치보며 나다녔답니다....팔자도 참... 그래도 나름 일하면서 책상에서 닭가슴살 뜯어먹는 재미도 쏠쏠해요~
    주말에는 운동하지마시고 무조건 쉬시는 것도 중요하구요~ 일단 체력을 올리려면 근력운동보단 유산소를 꾸준히 해주시구요 혹여 권하는 보조제보단 힘드시더라도 직접 챙겨드시는 것이 좋답니다. (전 밤마다 닭가슴살하구 고구마 굽고 자요^^;)

    말이 길어졌네요~ 암튼 헬스장 힘드시더라도 꾸준히 다니셔서 건강해지시길 빌께요~운동과 식이요법 후엔 비타민 섭취 꼭 해주세요~^^b

    화이팅!!!
  • profile
    총각김치 2008.03.20 09:55
    전오늘 발에서..피가 철철....ㅜ.ㅜ
  • profile
    총각김치 2008.03.20 09:55
    스튜디오이전땜시 짐나르다가...발톱이 두동강...이거 빨리해야..토욜날 정모나갈텐데....줵일...ㅜ.ㅜ
  • profile
    전우열 2008.03.20 09:55
    총각김치님..ㅡ.,ㅡ;;;;;;; 왠 발입니까;;;;;
  • profile
    전우열 2008.03.20 09:55
    판근님..ㅡ.ㅜ 수업하시다가 코피나시면 큰일입니다.. 간판 스타아니십니까..몸관리 철저히 하세요.
    판근님은 홀몸이 아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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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남 2008.03.20 09:55
    정말 건강들 챙기셔야 겠네요....
    전, 앙골라 출장 때문에 저번주 금요일날 몇종류의 주사와 약을 먹었는데
    오늘이 그 부작용인지 두통에 몸이 으실으실 하고, 몸살기운이 오네요...
    열분들. 건강하세요 :)
  • ?
    우기부기 2008.03.20 09:55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전 혈액순환제 비타민제 간보조제 영양제 이정도 먹고 있습니다 ^^;

    딴건 몰라도 혈액순환제는 정말 효과가 금방 오는듯 합니다~~ 추천드립니다
  • profile
    macmind 2008.03.20 09:55
    전 일주일에 4회 정도 스트레칭과 약간의 근력운동 그리고 자전거를 8킬로 정도 탑니다.

    식도염과 소화불량으로 고생 했는데 위와같이 했더니 많이 좋아지더군요.^^

    몸무게는 그대로인데 바지사이즈도 줄고요. ㅎㅎ

    아 그리고 면역에 좋은 식품을 드시기 바랍니다. 과일과 야채 같은거 말이죠. 꿀이나 인삼 종류도 좋습니다.^^
  • profile
    이단비 2008.03.20 09:55
    일하다가 빌어먹을 피냄새 맡으면 정말 기분 엿같지요.. 옥체 보존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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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카우 2008.03.20 09:55
    저도 맨날 헬스다닌다고 말은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진짜 다녀야되는데..=ㅅ=ㅋㅋ
    판근님 쉬면서하세요 그러다가 다운되실듯..=ㅂ=; 지금 현재 인기검색어 '김판근 다운';;
  • ?
    박씨 2008.03.20 09:55
    판근님 화이팅
    과로라면 일단 휴식을 잠시 하면서 쉬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언넝 기운차리세요~
    뱜이라도 잡아드리고싶네 ㅡㅜ;;
  • profile
    맨디 2008.03.20 09:55
    아프면 아프다 말을 해야 알지....아무리 멀리 있는 나 이지만....넘한당...
    맘이 아프네!~ㅜㅠ
    아프지 마세요!~ 챙겨주지 못해 미안한데....
    짐싸서 한국 들어가서 도시락이랑 보약 들고 따라 다녀야겠당...
    일 한다고 조금 바빴어요 사이트 자주 못 들어 와서 미안.....
    작업 하는 것도 조만간에 올릴께!~ 함봐줘!~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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