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pressian.com/scripts/section/article.asp?article_num=60080311150304링크된 기사는 李 정부 '국민 질병 정보, 삼성생명에 넘기겠다' 라는 제목의 프레시안 기사입니다.
이미 뉴스 후에서도 보도 된 바가 있는 의료보험 관련 기사입니다만...
확실히 미국의 민간 의료보험을 롤모델 삼아서 진행하려는 의도가 다분히 보이는것 같습니다.
미국 조차도 실패했다고 인정한 그 의료보험 정책을 이나라가 스스로 이식할 날도 얼마남지 않아 보입니다.
마이클 무어의 식코가 비단 미국만의 현실이 아닌 이제 가까운 미래에 우리의 현실이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두렵기까지 합니다.
식코의 에피소드 중 몇개 기억에 남는것이...
작업 중 손가락 두개가 절단되는 사고를 당한 이는 자신의 보험급료와 재산에 따라서 둘 중 하나만 붙일 수 있어니 두개의 손가락 중 붙이고 싶은 하나의 손가락을 선택하도록 의사에게 강요받을 수 있어며...
너무나 비싼 치료비를 감당못해서 감기에 걸려도, 비교적 사회보장이 잘되어 있는 캐나다로 밀입국하여 치료받는 미국인들...
아이러니한것은...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된 대통령의 의료보험 정책에 대해서, 국민 과반수 이상이 이를 반대한다는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문제의 의료보험 정책은 대통령 선거 당시의 공약이었거든요.
싫은 공약, 원하지 않는 공약을 들고나온 후보를 뽑고나서 과연 그를 뽑은 사람들이 그의 정책을 비판할 자격이 있을지 의문입니다.
아무리 당시 무능했던 정부가 싫었다고는 하지만, 이건 그저 반대를 위한 반대였을 뿐인것 같습니다.
제대로 서글프지는 밤이네요...
이미 뉴스 후에서도 보도 된 바가 있는 의료보험 관련 기사입니다만...
확실히 미국의 민간 의료보험을 롤모델 삼아서 진행하려는 의도가 다분히 보이는것 같습니다.
미국 조차도 실패했다고 인정한 그 의료보험 정책을 이나라가 스스로 이식할 날도 얼마남지 않아 보입니다.
마이클 무어의 식코가 비단 미국만의 현실이 아닌 이제 가까운 미래에 우리의 현실이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두렵기까지 합니다.
식코의 에피소드 중 몇개 기억에 남는것이...
작업 중 손가락 두개가 절단되는 사고를 당한 이는 자신의 보험급료와 재산에 따라서 둘 중 하나만 붙일 수 있어니 두개의 손가락 중 붙이고 싶은 하나의 손가락을 선택하도록 의사에게 강요받을 수 있어며...
너무나 비싼 치료비를 감당못해서 감기에 걸려도, 비교적 사회보장이 잘되어 있는 캐나다로 밀입국하여 치료받는 미국인들...
아이러니한것은...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된 대통령의 의료보험 정책에 대해서, 국민 과반수 이상이 이를 반대한다는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문제의 의료보험 정책은 대통령 선거 당시의 공약이었거든요.
싫은 공약, 원하지 않는 공약을 들고나온 후보를 뽑고나서 과연 그를 뽑은 사람들이 그의 정책을 비판할 자격이 있을지 의문입니다.
아무리 당시 무능했던 정부가 싫었다고는 하지만, 이건 그저 반대를 위한 반대였을 뿐인것 같습니다.
제대로 서글프지는 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