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부산에 살고 나이는 올해 30이고(-_- 믿기지가 않아;;;)
도끼같은 마눌과 토끼같은 딸(이제50일)과 함께
알콩달쏭하게 살고 있는 ... 주업은 뮤지션이고, 부업으로 카메라 수리를 하고 있으며..
3번째 잡으로 영상관련 알바를 해보려고 열심히 공부중입니다.
눈치채셨다시피 주업으로는 돈을 거의 벌지 못하고 있고..(플레이어가 아니라서)
부업으로 하고 있는 카메라수리는 돈벌이가 션찬코(딸래미 기저귀값이 어찌 생활비의 40%를 차지한단 말입니까!!!)
10년전에 플래쉬 공부 한참했었는데.. 음악한다고 손땟다가 .. 다시 영상쪽 공부하니
시간가는줄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꿈도 못꾸던작업들이 샤샥되는걸보니 .. 우호홋!! 기대만땅입니다.
요즘 퇴근하고 보통 새벽1~2시까지 공부하고 .... 새벽에 일어나 출근전 잠시 만져보고.. 이러고 있습니다.
(음악할때는 마눌이 눈치주면서 .. 알바용 공부한다니 아무말 않네요 ㅠㅠ..역시 3류 딴따라)
앞으로 많이 배우겠습니다.ㅎㅎ
그리고 저도 답례로 간단한 .. 정말 간단하고 저작권걱정 전혀없는 BGM정도는 제작해 드릴수 있으니
상생의 길을 열어주소서` ㅋ
근데.. 부산분들도 모임하나요?(부산에는 모임이 잘 없는거 같던데 ㅎ)
그럼 다들 수고하십시오!!!
짤방은 ..나의꿈속의 그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