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다크시티의 독특한 색깔과도 (1986)라비린스의 판타지한 이미지가 잘 어울리는
다재다능한 배우죠. 라비린스에서는 데이빗보위가 출연하여 화재가 되기도 했지요.코넬리는 당시 앳된 얼굴이
아직도 기억에는 있는데....세월은 비켜가지 못하나보네요.
헐크에서 잠시 출연하기도 했는데, 그 미모는 어데 안가나봅니다.
제니퍼 코넬리... 전 얼마전까지 잘 몰랐다가 이안 감독의 헐크 보고 깜짝 놀랐죠;;; 아니 이 츠자 누구센? ㅡㅡ;;;
그리고 최근에 친구와 50인치로 온스 어폰 어 타임 인 어메리카를 다시 보고 또 놀랐고요;;;
엄청난 미모의 배우인데... 영화 고르는 센스도 남다른듯 하고... 정말 멋진 배우죠 ^^
난 추억의 미드....초원의집에 나오는 큰 딸 인줄 알았습니다.
너무나도 본지가 오래되어서 얼굴이 저 사진처럼 무척 예뻤다는 생각밖에 안드는군요^^ 근데 아닌가요^^::
참고로 둘째딸로 나오는 여자아이는 .... 몇해전.... 중화요리집 카운터보는 아가씨가 그여자랑 너무 닮아서.... 한동안 짬뽕밥을 매일 먹으러 간적도 있었죠....
아마도 25~30년전, 토요일 오후, 국민학교 갔다오면 어머니는 누나와 여동생을 데리고 목욕을 가시고.... 난 배달의 기수등을 본 후 초원의 집을 보곤 했죠....
'레퀴엠', 최고죠. 전작 '파이'의 선댄스 영화제 수상으로 이름이 알려진 천재(?)감독의 메이져 데뷔작.
후에 '파운틴'은 만들었지만...성공을 거두지는 못함....근데 영화 웹사이트는 진짜 멋있음...^^;
'레퀴엠'에서 제니퍼 코넬리도 좋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 남주인공의 어미니 역할을 맡으신 분의 연기가 화면을 압도했다고 생각함.ㅋ
(전 70년대를 거치지 않았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