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테고리 및 질문 글 형식을 잘 지켰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지적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시네마 4d를 접한지 며칠 안된 유저 입니다.

평소에 회사에서는 이펙트 툴로는 애프터 이펙트 정도로만 거의 작업(영상 제작)을 하다가

3D에 손을 대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시네마4d의 인터페이스 정도만 알고 있는 초보 입니다.

어떤 오브젝트(제품)를 만드는 것은 유튜브 등에서 튜토리얼을 따라하면 어느 정도는 할 수 있겠는데

(따라하긴 하는데 직관적이지 않은 툴.

 예를 들어 하이퍼넙스 같은 경우는 왜 사용하는지는 모르는 그런 정도 입니다.)

해당 오브젝트를 변형 시켜서 효과를 주려 하니 굉장히 막막하네요.

지금은 애꿎은 딸기만 몇개 그려 놓은 상태인데 (유튜브 등 튜토에 99% 정도 의지해서요)

벽에 부딛혀서 뭉개지면서

빨간 딸기 몸체가 조각나고 하얀 즙(액체 느낌)이 퍼지는 듯한 그런 씬을 하나 구현해야 할 상황인데

약간 막막합니다.

딸기 몸통 안에 한 90% 크기의 하얀 오브젝트를 하나 더 넣어 두고

alt+g 로 묶은 다음에

녹이기(멍청하게 한글로 설치해서 영문 명칭을 모르겠네요) 디포머를 잘 조절해서

하는게 최선 일까요?

검색 방향이라든지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