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컴퓨터는
i5 4670(으로 기억하고있음) / 8gb / gtx630(기억이 가물) /hdd
제가 집에서 쓰는 건
i5 3570K / 16gb / gtx660 / ssd
vray환경에서 작업중이구요. 둘다 같은 윈7 운영체제에 c4d도 같은 버전..
우선 학원컴퓨터에서는 오브젝트가 많다보니 조금 버벅대긴 하지만 그래도 작업은 수월하게 할 만한 정도는 되는데요.
그런데 집 컴퓨터의 c4d가 너무 느립니다..
우선 불러오면 텍스쳐링한 것이 뷰포트(퀵쉐이딩)에서 전부 빠져있구요.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어쩌다 한개씩 한개씩 버벅대면서 입혀집니다.. 마치 c4d가 아! 맞다! 하면서 입혀지듯이;;
게다가 머테리얼 에디터 창에 구로 된 프리뷰 있지요?
심지어 거기에서도 재질값을 바꾸면 실시간으로 바뀌지 않고 1-2분은 있어야 바뀔정도네요.
학원컴퓨터에서는 프리뷰 바로바로 바뀝니다.
도대체 뭐가 문제인 거죠? CPU가 원인인가요?
제가 알기로는 CPU는 크게 차이가 없다고 들었는데..
이렇게 크게 체감상 차이가 날 것같진 않은데..ㅜ
혹시 저같은 경험을 하셨던 분이나, 뭔가 단서라도 될만한 것들 생각나시면 답변 부탁드려요ㅠ
고수분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9 최신빌드에서는 이 문제가 해결이 되었어요.
업데이트 하시면 되구요,
크랙버젼이라면, C4DforVray의 버그라고 하긴 좀 그런.. 잘못된 부분이에요.
버벅이는게 맞아요 일단.. 텍스쳐가 많으면 많을수록 더 버벅어요.
한번 그래도 시간들여서 열어놓으면 괜찮아집니다.
만약 아니라면..
원활한 컴에서 Save project 해서 가져와보시구요,
빠진 텍스쳐 없나 다시한번 확인 해보세요.
그래도 느리다면, Preference의 Files/texture path 부분에 텍스쳐 절대경로 잡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