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 지금 들어가서 보니 ps에 돈 잘버는 법 우라미 라고 돼있네요. 헉스~
절 아무리 뚜드리고 흔들어도 돈 잘버는 법 쥐뿔도 없습니다.
저를 영업사원으로 오해하시는 분 계신가 본데, 저 물건 파는 사람 아니에요 ㅠㅠ
저에 본업은 무려 웹사이트에 글을 쓰는 리뷰어 겸, 운영자겸 뭐 통신쪽 웹사이트에도 있었고,
모바일 사이트에도 있었고 사진 스튜디오에서도 일했단 말입니다.!!!
지금은 여러가지 복잡한 사정이 있어서 전광판 회사에 있지만, 여기서도 물건 팔고 이런 영업파트는 아니에염~
그리고 자꾸 오해를 하시고 정말로 아시는 분도 계신데 저 20대 맞습니다. 더 이상의 변론은 받지 않겠습니다. ㅎ~
ps. 오늘 미팅 다녀오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보는 순간, 헤라클레스 아저씨에게 목이 댕강 잘린 9개 머리의 히드라가
생각나서 찍어봤어요. 이게 뭐냐고 하신다면 당신을 감수성이 메마른 아저씨라 부르겠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