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랜만에 17,000원에 CPU 업했어요

by 달산 posted Feb 1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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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컴퓨터로 밥먹고 사시는 분들이야 빵빵하게 컴을 업해야겠지요.

저는 그냥 작은 모델링 할 시네마4D 돌아갈 정도 그리고 인터넷 무리없이 돌아가면 그것으로 족한 사람입니다.

귀찮기도 하고 해서 CPU에 관심없이 지내오다가 오랜만에 옥션을 지나가다

예전에 비싼 CPU들이 1만원대로 떨어져 있다는 사실을 알았어요.

지금 가지고 있는 컴이 워낙 뭐 구린 CPU라서 이번에 바톤2500으로 갈았어요.

중고 시세가 17,000원 하더라구요.


렌더링이 빨라지고 컴움직이는 속도가 빨라짐이 느껴집니다. 뭐 기분은 좋네요.

요즘 다들 64비트 사용하고 계실텐데...어느덧 그 CPU도 1만원대로 떨어지겠죠.

당분간 뭐 바톤 2500으로 버텨야죠. 그리고 램이나 더 업할까 합니다.

누런 컴퓨터인지라 새로 간 DVD라이터롬만 번득번득 해요.


씨네마 4D에 점점 애착이 가네요...물론 취미지만요.

취미라서 애착이 가는지 모르겠어요. 모든지 일이라고 생각하면 힘들잖아요.

예전에는 거금을 주고 새로운 하드웨어로 꾸밀 욕심이 가득했는데

이렇게 한참을 기다리면서 업하는 재미도 솔솔하네요.

좋은 저녁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