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오~ 온 몸이 쑤셔 버립니다.

사무실 장비를 다른 곳으로 옮기는데... 장비들이 쇳덩이라,,, 허리가 덜덜덜

총각은 허리가 생명인데, 이 어인 일인지.

그래도 장비만 옮기면 다른 곳에 사무실 옮길때까지 저는 짧으면 한달 길으면 두달 정도 재택 근무 예정이라

신납니다. 밥값도 안들고 교통비도 안들고 싸장님 눈치 안봐도 되고 일은 많고..ㅡㅡ;;

ps. 그래도 지금 사무실은 귀찮으면 버스 두정거장, 아니면 자전거 or 워킹인데... 새로 얻을 사무실은

영등포 국제 상가쪽에를 염두에 두고 계셔서 출퇴근에 에로 사항이 구로 문래 신도림 등등 줄줄히 막히는 길이라..

사장님 자택은 코엑스 바로 옆인데, 왜 이렇게 강북 쪽에 집착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뭐 저야 좋지만

ps2. 사장님이 모니터 사주신답니다. 슬쩍 50만원 불렀더니 동공이 벌어지는게 아마 50정도가 한계일 것 같네요.
에이조 모니터가 좋아 보이던데...택도 없군요. 30인치 중소 공구 제품이냐~ 브랜드 24인치냐 고민입니다.

공제 30인치는 맥북프로에서 호환성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고 해서 고민입니다.

ps3. 속봅니다. 놀부와 흥부는 사실 경상도 사람이였다는게 밝혀 졌답니다. 그 근거로

홍부가 형수께 밥을 얻으러 갔다가 주걱으로 후려 맞잖아요.

그 이유가 홍부 : "형수님"

홍부 : "저 흥분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