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클로버타운을 보고 왔습니다.. -_-;;
누군가 게시판에 올린기억이 있어서 생각하지도 않고 그냥 봤는데..
-_-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진행방식이 좀 특이헀습니다..
한명이 캠을 찍는 방식으로 .. 진행을 시작하는데..
처음 캠을 잡는 일반인 설정이라 캠이 많이 흔들립니다;; 미치도록;;
저는 일인칭 게임을 하면 멀미가 나서 오래 못하는 체질이라..
역시나 이런 영화도 힘들더라구요.
때마침 음료수를..-_- 여친이 그렇게 먹고 싶어하던..
홈플러스에서 요거트 500ml 짜리 40% 세일해서사갔습니다.. -_- 속을 더 악화 시키더라구요
제가 여친에게 귓속말로 말했죠.. " 설마~~ 저렇게 진행이 계속되었어... "
-_-;;;;; 제말이 실행되고 있더라구요.. 카메라 잡는 사람이 죽기를 바라며.. 보고 있었지만..
제눈을 먼저 감았습니다..중간에 잤습니다 속이 너무 않좋아서..;;
" 미스트 " 를 볼때도 이랬습니다.-_-;; 안개가 마을을 덮었습니다..
-_- 여친에게.. " 설마 안개가 계속 가겠어.. " -_-;;;;
계속가더라구요..ㅋㅋㅋ
이런...
컴퓨터 싸이트에서 로지텍 웹캠을 주는겁니다..;;
맥북있을때는 조카랑 자주 자주 화상챗을 하며.. 삼촌이라는 존재감을
알려왔는데..-_- 맥북팔고... 목소리만 들려줘서 아쉬워...신청을 했는데..
-_- 걸려서 배달을 왔더라구요;;; 사진은 제 모니터 위에 ㅋㅋ 웹캠입니다.
상당히 귀엽더라구요...ㅎㅎㅎ
또 하나는 마우스 손목패드에 팬을달아서.. 손에서 땀을 제거해주며 손목받침까지..-_-
해주는 그런 제품인데..;; 신청했는데 걸렸다고..;; 또 왔더라구요.
이거.. 좀 이상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