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늦었지만 지난 21일 우라미님이 올렸던 육회번개 후기를 쓰네요~~
지금 안 올리면 쩝~~ 안될꺼 같아서
참석자는 우라미님 카이젤님 저(러브마크) 이렇게 조촐하게 3명입니다
너무 감사하게도 제가 업무가 많아서 사무실을 못 나간다고 하니
카이젤님과 우라미님이 제 사무실로 놀러 오셨네요^^
역쉬나 한가득 육회를 포장해서 ^^
ㅋㅋ 담엔 제 집에서 번개를 때려야 겠습니다...(저희집 냉장고가 텅텅~~ 비었거든요 ^^..... 번개 함 치면 냉장고
가득 차겠는데 ^___^)
삼실에 손님이 있는 관계로 1차로 삼실 옆 고기집에서 간단한 소주와 삼결살로 발동을 걸어놓고 ^^
기대하던 육회를 삼실에서 소주와 더불어 맛있게 먹었답니다 ^^
유명한 집이라 그런지 녹네요~~ 녹아
그 후 제가 바쁜 관계로 한동안 박스에서 나오지도 못한 제 컴을 조립했고
삼실에서 알콩달콩 밤새도록 담소를 나누었네요~~
...............사진은 안올릴려다가 (두분께 다굴당할거 같아서 ㅜ.ㅜ)그래도 잼있게 놀았는걸 보여드리고자 올립니다.
제가 사진을 잘 찍지도 못하고 또 수정을 못해서 ㅡ.ㅡ 그냥 있는 그대로 올립니다.
아무래도 후환은 두렵지만 ........
내일 정모때 뵈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