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컴이 왔네요..ㅠ_ㅠ

아....;;

컴퓨터 클럽에서;; 저렴하게 물건을..

구매를 했는데... 개인에게 구매를 했습니다;;

먼저 선입금 해주는 방법이였는데..

그 분이.. 어떻게 어떻게 어떻게 일이 꼬여서.

한 일주일 정도 늦어 진겁니다..ㅠㅠ;;

선배중에 한분이.. 니그거 사기라고..

사기라고..ㅡ.ㅡ 계속 말해서리..

조금 의심하기 시작했는데.;;

아...어제 그 불감증이 최고조로 달하게 됐습니다..

사기 당했구나.. 생각하고..ㅠ.ㅠ 그냥 맘편히 공부나 하자(요즘 하루에 5시간 영문법 수업듣는 강행군..)

싶어서 수업에 집중을 하려고 해도 집중이 안되는 이현상..~~;;

ㅠ.ㅠ 친구에게 사기꾼 고소 방법도 알아보고..(물건 받기로 한날보다 한 일주일 늦어졌으니..;;)

-_-;;; 나름 마음에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물건이 드디어 도착한겁니다..ㅋㅋ

역시 올해는 운수가 좋은것 같다며..ㅠ.ㅠ

황급히.. 개봉하고..-_-ㅋ

조립하는데.. 저는 수냉식이라..-_-;; 조립시간이..

좀 깁니다..ㅠㅠ 짜증도 나고..;;;;

오랜만에 컴터 조립했더니..

-_-;; DVD 파워만 꽂았더라구요.. IDE 선을 꽂지도 않고;;

왜 않읽힐까 고민하다가..ㅋㅋ

딱보니;; 케이블을 달 생각도 안했더라구요;;

그래서 케이블 달고..-_-;

운영체제 뭐깔지 생각하다가...-_- 밤샘으로 달려야 하는데..

아침형 인간이 된지라;;-_-;;;

그냥 잤습니다..ㅡ.,ㅡ;;

아 이제 컴퓨터도 왔으니 다시 편의점 생활로..돌아가야 하는걸까요..ㅋㅋ;;

오버도 잘되는 놈이길..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