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에 보러가려고 합니다.
리뷰 보다가 생각에 잠겨버렸어요.
저는 장애인입니다. 인터넷에서 한번도 밝힌적없지만.. 처음 퇴원하고 휠체어타고집에왔을때의 감정.. 가족들의 표정.. 로보캅이 로보트가되어 집에왔을때의 모습과너무흡사해서 한시간넘게 울다집에왔네요. 못느끼시겠지만 평범하게하루하루살아가는건 진정축복입니다..
여러분
무엇보다 내 몸하나 건강한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의외로 별로 없더군요.
다음주에 보러가려고 합니다.
리뷰 보다가 생각에 잠겨버렸어요.
저는 장애인입니다. 인터넷에서 한번도 밝힌적없지만.. 처음 퇴원하고 휠체어타고집에왔을때의 감정.. 가족들의 표정.. 로보캅이 로보트가되어 집에왔을때의 모습과너무흡사해서 한시간넘게 울다집에왔네요. 못느끼시겠지만 평범하게하루하루살아가는건 진정축복입니다..
여러분
무엇보다 내 몸하나 건강한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의외로 별로 없더군요.
ㅎㅎ 전 짱재밌게 봤습니다. 한번더 보고 싶던데요 ㅎ
아쉬운 부분이 없진 않지만 적당히 잘 만든 거 같습니다.
12세 관람가 어떻게 받았나 궁금합니다. 어..?싶은 장면이 좀 있는데.
무엇인가를 잃지 않고서는 그것의 소중함을 못느끼죠..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의외로 별로 없다는 것도 늘상 옆에 존재 하니
그 의미가 희미해 져서 그런게 아닐까요 ㅎㅎ
에고..몰랐네요..
정말 건강이 제일인듯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