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재남님이 가장 고생을 마니 하셨다는..., 집중할 만하면, 울 유저들 전화와서 픽업해 오시고... 한편, 우리의 홍시는 장소이름을 앙팡이라고 알았다가 길을 물으니, '그건 수퍼에 있다' 그러질 않나, 그럼, '루팡' 이라고 물으니, 그 건 셜록홈즈에게 물으라고 하지않나...여튼, 그날 길 갈켜주시는 분들 독특했음 (결국, 그 웨딩홀 이름은 레팡이었다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