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cheron Constantin 이라는 브랜드 시계가 마음에 들어서 만들고있어요~ 남자들 뚱뚱이 시계 너무 좋아해요~ㅋㅋ
시계 줄 부분을 첨에 자료가 많이 없어 어설프게 만들었다가 거의 줄 모델링 끝날쯤에야 더 정확한 자료를 찾았지요.......ㅠㅠ
위치나 구부릴 때 겹쳐지는 부분 마음에 안들어 이리저리 돌리고 좁히고 난리 치느라 몇일 걸렸던건데 과감히 삭제하고
다시 만들었어여~ㅋㅋㅋㅋㅋ 그때의 헛헛함이란 ;ㅅ;...........
글구 아직 못만든 잠금장치(?)쪽은 자세한 제품사진을 못찾아 다른 제품의 뒷부분을 끼워맞출 생각이에요~;;
정보력의 한계인지 찾기가 힘드네요~~
구분하느라고 대충 색을 넣어놨더니 지금은 무슨 애기들 장난감같네요~
쉽게만 보고 지나갔는데 만들어보니 생각보다 쉽지는 않더라구요 ㅎ_ㅎ
엄연히 제품만들기라고 치자면 부품이 한두개 들어가는것도 아니더라구요~
좀 디테일하게 보는 계기가 되어가고있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