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블랙홀의 '깊은밤의 서정곡'을 노래방에서 자주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고란초....제목도 멋있고 노래도 좋네요.... 좋은 것은 같이 먹어야겠죠....^^ |
고란초의 고백 - 블랙홀
맑게 개인 날이어도 눈뜨고 싶지 않아
아름다운 소리라도 듣고 싶지가 않아
눈 비 바람 몰아쳐도 나는 애써 견뎠어
모두 태워 지웠어도 나를 지울순 없어
홀로 간직한 기억 꽃이 떨어지던 홀로 지켜온 사랑
백제의 마음
고란사의 종소리도 묻혀 버리었지만
가느다란 나의 몸은 바위틈에 남았어
온몸으로 눈물짓는나의 이름 고란초
원장님이 블랙홀의 기타리스트이셨거든요..ㅋㅋ 저때사진을 보니 . 살짝 원장님 얼굴이 기억이납니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