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 잠자리에 들려고 폼잡다가...
배잡고 의자에서 구르다.
(먼산...)
님 좀 짱인듯.
2007.12.27 03:28
어제 날짜, 마린 블루스...
조회 수 1316 추천 수 0 댓글 8
Who's 카이젤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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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 is a good thing...
...maybe the best of things.
And no good thing ever dies." 영화, "쇼생크 탈출" 中, Andy의 마지막 대사.
바람의 Kyjel Blue...
twitter@kyjelblue
facebook.com/kyjel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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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좀 짱인듯... ㅋㅋㅋ 압권이네요..
전혀 다른 상황이긴 하지만 "맛"으로 인기가 높아 줄서서 기다려 먹는 음식점에서 저도 약간은 이런 모습을 보입니다.
기다리는 사람들의 시선에 당췌 불안해서 식사하며 담소는 못 나누고 얼렁 먹어버리고 계산하고 나가죠..
하지만 삼삼오오 온 아가씨들은 다 먹고 숭늉도 천천히 마시며 담소를 나누더군요.. 특히 저보다 훨씬 일찍 온 사람들이 저보다 늦
게 나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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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런차들을 위해서 차에 매직을 가지고 다닙니다. 특히 전화번호 안남기고 주차시켜놓고 도망가버리는 차,유리창에
"X발놈아 양심을 좀 탑제하고 다녀라!" 라고 정중하게 권고합니다.
고질DNA룰 만들어 주기 위해서 불철주야 실천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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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님의 글을 읽고 보니...
제 맘이 다 시원하네요 :) -
유성 네임팬으로 굵직하게 적어주면 짱이겠군요..ㅎ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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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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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피님 대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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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좀 짱인듯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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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에 주차공간이 있는데 먼저 대는 사람이 짱이라는..
근데, 여기 좀 이상한게 사람들이 차를 대면, 안쪽 부터 순서대로 대어야 하는데,
아침에 차 빼기 귀찮은건지 아님 나갈때 전화하기 귀찮은건지, 늘, 안쪽은 비워두고
중간 부분 부터 차를 댑니다. 그러다보니, 늦게 온 차들은 안쪽에 공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차공간을 찾아 십여분을 헤매다녀야 하구....
그래놓구도, 아침에 전화해서 차좀 나갈께요 하면.. 그 퉁명스러움이란 -.-;
주차 공간 때문에라도 담번엔 꼭 아파트로 이사가야 할 것 같아요.
예전엔 느끼지 못했던 주차 스트레스 때문에,
요즘은 차를 팔아버리고 싶을 정도거든요.
같은 경우를 당했을때 누군가를 배려하고, 어차피 공공 공간이다 보니 양보하면 좋을텐데,,
이사오자마자, 구입한지 한달도 되지 않는 자전거 도난당하구,,
주차 때문에 스트레스 받구...
더불어 사는 의식이 아쉬운 요즘입니다...
암튼. 공감가는 만화라,, 몇자 남겨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