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 넉넉히 잡았다 생각했는데 좀 모자랐네요, 꼭 붙어서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유저그룹 활동이 그리 긴편이 아닌 저이지만,
뒷풀이나 송년모임 자리에서 게임을 하는건 처음이었습니다. 묘하게 재미있었어요:)
카이젤블루님 다치시고..다들 걱정이 많으셨는데
가치님께서 엠뷸런스도 같이 타고 가주시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2차도 즐거웠고, 남은 인원들끼리 커피숍까지 갔네요~
다들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남은 한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송년회 나오신 분들은 1월 정모도 꼭 나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