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엄청난 예기를 들었습니다.

by P. posted Dec 1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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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다 하면 대한민국 네티즌이면 다들 아는 게임의 메인수석 프로그래머를 만났는데.

자기가 외국 프로그래머&디자이너들과 얼마간 Join해서 일을 한적이있는데..

글쎄 젊은 나이에 완전천재임에도 불구하고 흐트러짐없이 새벽3~4시까지 일하고

한국직원들은 9시에출근하면 그사람들은 벌써 와서 가지런히 자리정리하고 어제와 똑같은 모습으로

묵묵히 일을 한다고 그러더군요. 자기가 봐도 타고난 천재같더라고요

얘기인즉슨 "천재가 저렇게 일을하니. 한국직원들은 날새고 똥빠지게 노력해도 따라갈수가 없다"는 말이였습니다.

블리자드 애들도 하나같이 아예,집엘 안들어가며 일한다더군요.

물론 연봉 10억대 사람들이지만 서도요.

세계의 벽은 높고 험하니. 근성으로 밀어붙이려해도. 역시나 타고난 사람들한테는 안되나봅니다.

미국의 정서가 아무리노력해도 천재한테는 안된다인데.."인크레더블.라따뚜이 등등"

나이가 들수록 해외의 젊은 천재들 보면..다 때려치고 싶기도 하고...뭐 그렇습니다. ㅠ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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