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하고 나서 연일 이어지는 PT 로 글 한번 남기지 못했네요 ^^
3D 공부도 거의 와이프에게 맡기고 지금은 회사일에 매달려 있습니다.
주말에도 에뉴얼 PT 때문에 회사에서 야근이죠 ㅜ ㅜ
요즘 광고계에서 비주얼 디렉터로 일하면서 느끼는 점들이 있습니다.
영상쪽에서 적극적으로 쓰이던 3d 제작이 이제는 2d 작업에서도 본격적으로 활용되기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비교적 풍족한 작업환경을 갖추고 있는 광고계에서는 촬영을 주를 이루는데,
기술이 발전하면서 3d 작업의 리얼리티 구현이 비교적 쉬워지고 완성도 또한 좋아저 그 활용도가 늘어나고 있는것 같습니다. CG 부티크에서도 3D 일러스트레이터 분들이 꼭 있더군요.
저도 시간이 허락하는대로 3D에 관심을 가져보려 합니다.
일단 마눌님이 씨네마에 대한 열정이 대단해저서 기쁘네요 ^^ 우리 마눌님 화이팅.
그리고 많은 실력있는 작가분들과도 여러 좋은 작업을 하면 좋겠고요 ^^
그럼 즐거운 주말되시고 다음 정모때 꼭 뵙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