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거기서 거기구나......
여기나 거기나.....
지지고 볶고..... 꿈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과..... 사랑이라는 오아시스.....
가식없이 진솔한 삶의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영화가 단백한 것이....
내 구미에 딱 맞아 떨어지네요.....
윤도현뮤직쇼.... 라디오에서 추천하길래 봤는데.....
어우~ 영화가 아주 담백합니다....
통기타에 발라드한 음악....
자극적이지 않고.....
절제되는 따뜻한 정서........
요즘.... 딱.... 보기좋은 영화 한편 추천드립니다...
그후배가 영화를 좋아해서 다양한 장르를 즐기는데... 적극추천하길래.. 구해놓은?상태입니다.
근데 ost는 구하기가 쉽지않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