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엔터테이너 창시자
압도적 동체시력과 반사신경, 펀치력 그리고 개그 코드? 까지 겸비 했던 전설의 복서입니다.
수 많은 복서들에게는 굴욕의 역사를 선물 해주었죠;;
프로전적 36승 1패
.. 마지막 1패 하고 몸 상태 안좋다며 은퇴 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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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25234700&page=
차베스랑은 시대도 체급도 다르구요 차베스 주니어라도 체급이...
안토니오 바레라한테 지고 은퇴했습니다.
도발이 안통하는 침착한 상대 만나니까 무너지더라구요
아랍사람같이 생겼네요...^^
싸우는게 약간... 지금의 ufc 엔더슨 실바와 비슷한 듯...
그들만이 보이는 공간이 있는건가....?
형이 없네요. 내일의 일보에 나오는 아메리칸 이글 같은 느낌.
훈련해서 강해 진게 아닌 그냥 강한 느낌.
표정이나 행동이나 자신이 질꺼라는 생각 자체가 없는게 느껴지네요.^^
막심 하메드인줄 알았는데 나심 하메드였군요. TV에서 저 경기를 봤는데 거의 일방적이더군요.
솔직히 한 수 아래 기량 수준이랄까, 그 당시 해설위원 말로는 하메드가 앤더슨 실바처럼 기다리면서 카운터 스타일인데 바레아가 들어오지 않고, 오히려 바레아가 받아치는 형국이 되다보니 게임이 안풀렸다고 얘기하더군요.
김광선(?) 해설위원이 좀 편파적으로 하메드를 칭찬했는데,
계속 얻어맞는데 "저것 보십시요. 하메드가 얼마나 훌륭한 선수인지 보이지 않습니까?"
인터넷 얘기를 봐도 바레아와는 상당한 실력 격차가 있었나 봅니다.
와.......... 동체시력과 반사신경이 무슨... 거의 예술이군요;;;
저런 사기 캐릭터가 존재했었다니... 크헉... - ㅁ-);;;
마지막 패배 게임은 글쎄... 안봤어도 아마 스스로 말려들었을 것 같은, 상대가 매우 잘 대처했던 모양이군요;;;
재밌네요.ㅎㅎ
상대에게는 왕재수캐릭;;
차베스 한테 지지 않았나요? 졌는 경기 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