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심히 시포디를 독학으로 파내고 있는 사람입니다.
다른건 혼자서 어찌해보겠는데 랜더링에서 상당히 걸리네요..
현재의 셋팅값으로 출력중인데 1프레임당 평균 15분의 시간이 걸리네요.
700프레임을 출력해야하는데 무려 4.8일이라는 계산이 나옵니다 ㅜ
해서 ao를 제외한 나머지 옵션도 제거를 했는데
(ao를 사용하여 원하는 이미지가 나왔습니다)
특히나 유리재질에서 시간이 어마어마하게 오래걸리네요...
스크린샷과 작업파일 올려봅니다
무엇이 잘못된지 알수있을까요? 혹은 다른분들도 다 이렇게 걸리시나요?
투명도의 계산은 정상이에요. 원래 그 정도 걸려요. 시디가 보이는게 그렇게 중요한게 아니면
그냥 시디 표지 만들어 줘서 굴절의 계산을 줄이세요.
그리고 진짜 문제가 되는건 AO의 샘플과 거리입니다. 지금 2배 정도 높게 해놓으셨는데
그렇게 영향력이 없는데 너무 높구요. (아마 AO로 음영을 줄려고 해서 그런 거겠죠.)
또한 AO의 거리로서 음영을 줄려고 하는게 문제 입니다.
음영은 라이트와 GI 를 이용해서 주는 것이 좋습니다. 초보때는 왠만하면 라이트와 소프트 쉐도우로
해결해 보려는게 가장 바람직 한거구요. 차선책으로 GI 를 쓴다고 해도 GI 는 캐쉬화 되어서
다음 프레임에 더욱 빠른 렌더링이 가능 합니다. (13버전에 AO는 캐쉬 없습니다.)
AO는 원래 개발당시 환경 맵에 음영을 씌우기 위해서 제작 된거구요.
요즘은 다르게 쓰긴 하는데 아무튼, 100cm 거리의 디스턴스를 가지면 그건 폐색이 아니라
완전 음영 색칠이나 다름 없죠. 게다가 비싸디 비싼 레이트레이싱 이구요.
쉽게 말하면 책하나 방에서 세워 보시면 밑에 그림자 외에 책 바닥에 빛이 닿지
않아서( 책의 요철로 생기는 바닥과 책사이의 아주 작은 공간) 아주 작은 영역이
(그림자 +빛이 안 닿으므로) 어둡게 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에 쓰는게 AO입니다.
그러므로 지금의 씬 크기에서는 한 3~5cm 정도 면 되요.
또 다른 문제는 라이트-쉐도우의 에어리어 쉐도우입니다.
에어리어 쉐도우 또한 레이트레이싱 입니다. 정확한 이유와 근거를 가지고 설치 해야 되구요.
지금의 씬은 에어리어 쉐도우는 굳이 필요 하지도 않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