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포로 추정되는 -Kim이라는 성씨를 유추해볼때는- 분이 파헬벨의 캐논 변주곡을 기타 두대를 이용하여 두손만으로도 동시 합주하는 동영상입니다. ㅎㅎㅎ...
유튜브에선 110만 히트를 기록하면서 아주 난리도 아니군요. 연주가 기가 막힙니다.
감상해보시길...
자유
2007.11.28 18:33
혼자서 기타 두대를 이용한 캐논 연주
Who's 슈퍼맨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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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귀엔 자꾸 연결이 끊기는게..거슬리는 군요..큼하하 막귀라서 죄송합니다. 음악을 잘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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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리고 예전 캐논락 이라고 Jerry C인가 중국인이 플레이한것때문에 유명해진건데 원래 잉베이의 Canon In D 라는 곡을 편곡한거죠.. 근데 잉베이에 비하면 발끝도 못따라가는 플레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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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원곡은 요한 파헬벨의 캐논이지요.
수많은 바로크 실내악 연주자들이나.. 조지 윈스턴.. 연주한 사람들 많습니다.
잉베이도.. 파헬벨의 곡을 편곡한 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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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잉베이 아저씨가 대단하긴 한가보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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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 이미 잉베이 같은 바로크 메탈은 역사 너머로 사라졌습니다.
요즘 다시 캐논 변주곡으로 바로크 메탈 바람이 일지만..
잠쉬 유물 발굴 수준일 뿐임다.
제가 저양반, 잭김이라고 하는 분의 유투브 영상을 훑어 보았습니다.
메탈 성향이라기 보다는..
스탠리 조단(Stanley Jordan) 류의 양손 태핑 (재즈) 기타리스트 라고 할 수 있겠네요.
원래 요한 파헬벨의 캐논은 아주 짧은 멜로디가 반복적으로 변주되는 곡이라서..
아주 지루합니다.
드라마틱하게 변주되지 않으면 음악적으로나 여러모로 심심하저..
저연주는 심심합니다.
반면에 같은 기타리스트가 연주한
작곡이 아주 잘된 곡인 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 같은 곡의 연주는 훌륭한 곡으로 들립니다.
(저 유투브 메뉴를 클릭하면 나옵니다)
아직까지는 잭 김의 연주들이 별로 재지 하지는 않습니다.
스탠리 조단 찾아서 들어보세용.
개인적으로
드러머 오마 하킴이 참여했었던 lady in my life를 가장 좋아합니다.
(그루브 감이 충만한 오마하킴의 32비트 하이햇 플레이를 듣는 것은 보너스)
배재범씨 메탈씬에서 활약하다가 솔로 앨범은 재즈틱한 앨범을 내놨었습니다.
잉베이 같은 기타리스트 보다는...
팻 멘시니나 리릿 나워 같은 대가들 레벨이 될 수 있었는데...
척박한 음악 시장의 현실이 아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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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박한 음악 시장....제가 말하고 싶었던거예요...
옛날에 모 컴터 사이트에서 캐논특집으로 연주곡뿐만 아니라 원곡부터 가수가 부른거 샹송까지 수십곡 특집으로 소개한적이 있어서 캐논시리즈만 수십곡 모으기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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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