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정모때도 한번 말 나왔던것으로 기억합니다만, 이번 정모에 워낙 많은 분들이 오시다보니 서로 이름도 모르고 그러니 이름표라도 만들어 이름 써서 가슴에 표찰같이 달고 다니는게 어떨지요.. 다음번 정모부터는.. 안그러면 서로 이름 물어보기 뻘쭘해지고.. 그러니깐요.. 어떠세요? 정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