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일본의 리얼 로봇계열의 전설이 되버린...
기동전사 건담의 새로운 시리즈가 지난 가을 시즌부터 본격 시작 되었죠.
전통의 명가 선라이즈가 작년에 막을 내린 건담 SEED 이후, 다시금 돌입하는 새로운 스토리인데...
방금 1화를 감상하고 온 느낌은 상당히 좋네요.
3개 정치 세력 사이에서 전쟁이라는 비극을 막기 위해, 사설 무장 조직이 나선다는 것이 일단 도입부군요.
올해, 애니 감상 쪽에 다시 신경을 쓰게 되면서,
[천원돌파 그렌라간], [Darker Than Black - 흑의 계약자] 가 종영되고 나서는 뭘 보나 싶었는데,
볼거리가 생겼네요.
SEED는 캐릭터 디자인과 작화가 영 맘에 안들어서 볼 생각이 안들었고,
그 이전 작이던 턴A는 확 깨는 메카닉 디자인에 패닉을 먹었었는데...
이번 작은 기대가 크네요.
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