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처럼 농구골대를 만들었습니다.
cloth테그를 적용시킨후 중력값은 0으로 해놓고(0으로 해놓은것은 수치가 입력되면 그물이 늘어지기 떄문입니다.)
belt테그를 사용하여 지지대와 링크시켜 놓고
collider 테그를 적용시킨 구체를 그물을 통과시키면
그물이 한가닥한가닥 해체되며 저렇게 사방으로 날라갑니다.
모델링은 하나인데 왜 한가닥한가닥 분리가 되는걸까요...
혹시 맨밑 사진처럼 한줄한줄 따로 따로 인식되는건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애니메이션 경로의 오토 탄젠트 설정
cloth가 물체와 물체사이간의 시뮬레이션보다는 포인트와 포인트사이의 시뮬레이션 개념이 강하니, 저렇게 보이기에만 겹쳐있는 물체에선 당연한 현상이고요.
포인트들을 모두 연결한다고 해도 딱 마음에 들게 나오기까진 테스트를 많이 해보셔야 할거에요.
그물망을 슬로모션의 클로즈업으로 보일정도가 아니면 시뮬레이션될 물체는 최대한 간단하게 만드셔서(시뮬레이션이 원활할 정도의 포인트 갯수를 가진 아래가 좁은 원통...)이걸로 출렁거림을 만드시고, 알파맵으로 그물을 표현하는 것도 방법이겠네요.